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아천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 면장 박천보의 불망비. 박천보(朴天輔)는 밀의에서 출생하고 성장하였다. 금정면에서의 활동에 대해서는 면장으로 있었다는 것 외에 알려진 바가 없다. 박천보 청덕 불망비(朴天輔 淸德 不忘碑)는 1909년 5월에 금정면 주민들이 면장 박천보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아천리 아천 마을의 마을 회관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