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하의철(河誼喆)[1907~1980]은 전라남도 영암 출신으로 본적은 영암군 미암면(美岩面) 채지(採芝) 마을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광주시(光州市) 서구(西區) 양동(良洞)이었다. 광주 지역의 학생 비밀 결사 성진회(醒進會)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하의철은 광주 사범 학교 3학년 재학 시절에 광주 지역의 중심적 항일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