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현채(朴炫埰)[1924~?]는 영암 출신으로, 본적지는 영암군 군서면(郡西面) 서구림리(西鳩林里)이다. 일제 말 광주 사범 학교(光州師範學校) 재학 중 무등 독서회(無等讀書會)를 조직하여 항일 의식을 고취하는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43년 3월 광주 사범 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박현채는 조규학(趙圭學)·옥대호(...
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하의철(河誼喆)[1907~1980]은 전라남도 영암 출신으로 본적은 영암군 미암면(美岩面) 채지(採芝) 마을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광주시(光州市) 서구(西區) 양동(良洞)이었다. 광주 지역의 학생 비밀 결사 성진회(醒進會)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하의철은 광주 사범 학교 3학년 재학 시절에 광주 지역의 중심적 항일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