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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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교육 기관, 시설 및 관련 시책. 교육은 인간사회가 본디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기능이다. 사회가 있는 곳에는 교육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원시 시대에는 교육 시설이 없었으며, 다만 일상생활 가운데서 생활에 필요한 범위의 지식이나 기술이 전수되고 생활 방식으로 전달되었다. 다만 원시 시대에 제사장은 일반인이 가지고 있지 못한 고도의 지식이나 제사의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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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인(王仁)은 고대 일본[왜]에 천자문과 논어를 전해준 백제의 학자로 알려져 있다. 중국의 문자와 학문을 수용하여 이를 일본에 전파한 문화 선각자이자, 문화 전파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인물로 평가받을 만하다. 『일본서기(日本書紀)』나 『고사기(古事記)』와 같은 일본 고대 사서에서는 왕인의 문화 전파자로서의 공적을 비교적 소상히 소개하면서 일본 학문의 시조[書首]로서 대서특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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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서당. 문산재(文山齋)는 왕인(王仁)이 수학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왕인은 생몰 연대를 파악할 수 없으나, 백제인으로 추정된다. 왕인은 『천자문(千字文)』 1권과 『논어(論語)』 10권을 가지고 일본에 건너가 일본 태자의 스승이 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인본 문학의 시조가 되었다. 1688년(숙종 14)에 구림(鳩林) 대동계(大同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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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서당. 양사재(養士齋)는 왕인(王仁)이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었던 곳으로 전해진다. 왕인은 『천자문(千字文)』 1권과 『논어(論語)』 10권을 가지고 일본에 건너가 일본 태자의 스승이 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인본 문학의 시조가 된 인물이다. 조선 시대 때 구림(鳩林) 대동계(大同契)에서 문산재(文山齋)라는 서당을 열었는데, 인재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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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백제 때 일본에 가서 태자를 가르쳤다는 영암 출신의 학자. 왕인(王仁)은 일본의 고대 역사서인 『일본 서기(日本書紀)』에 와니[王仁], 『고사기(古事記)』에는 와니기시(わにきし)라고 표기되어 있다. 왕인 박사는 백제 사람으로, 일본 응신 천황의 초빙을 받아 『논어』 10권과 『천자문』 1권을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가 해박한 경서(經書)의 지식으로 응신 천황의 신임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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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 중부 오사카 부 히라카타 시에 있는 고대 왕인 박사의 무덤. 1,600여 년 전 일본에 『논어』와 『천자문』을 들고 가 문자를 전하여, 일본 문화의 시조로 숭앙받는 백제 사람 왕인의 묘소이다. 왕인총은 1938년 오사카 부[大阪府]가 사적으로 지정한 히라카타 시[枚方市]의 전왕인묘(傳王仁墓)이다. 왕인 박사 무덤은 일본 오사카 부 히라카타 시 후지사카 마을에 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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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구림 마을에 있는 왕인 박사를 기념하는 현대 유적지 왕인 박사 유적지(王仁 博士 遺蹟址)는 구림 마을의 동쪽 문필봉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왕인이 새롭게 조명되면서 설화에 바탕을 두고 성기동 유적지 내외에 여러 가지 시설물을 새롭게 만들었다. 왕인 박사의 탄생지인 성기동과 박사가 마셨다고 전해 오는 성천(聖泉)이 있으며, 탄생지 옆에는 유허비(遺墟碑)가 세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