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문사훈(文士勳)[1903~1979]은 1930년대 초반 영암에서 비밀 결사인 청년회를 조직하여 독립 정신을 고취하였고, 1932년 일제에 항거하는 시위운동을 전개하였다. 문사훈의 본적은 전라남도 영암군 장암(場岩)이며, 독립운동 당시 장암에 머물고 있었다. 생몰년은 독립 유공자 포상 자료에 따르면 1912년 4월 17일~1979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