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영암에서 만세 운동을 주동한 독립운동가. 김재홍(金在洪)[1892~1938]은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郡西面) 해창리(海倉里)가 본적이며, 1919년 4월 10일에 펼쳐진 영암 지역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동하다가 체포되어 1년간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다. 김재홍은 1919년 4월 10일 영암 장날에 펼쳐진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동하고, 직접 참가하였다. 김재홍은...
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규상(朴奎相)[1893~1921]은 1919년 경성 약학 전문학교에 다니던 중 3·1 운동에 참여하였고, 이후 고향인 영암에서 독립 만세 시위운동을 펼치다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박규상은 1919년 3·1 운동 당시 경성 약학 전문학교생(京城藥學專門學校生)으로 서울에서 독립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 이후 고향으로 돌아갈 때 「독립 선언...
1919년 전라남도 영암에서 만세 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조병식(曺秉植)[1892~1926]은 전라남도 영암 출신으로, 본적 및 활동 당시 주소는 영암군 군서면(郡西面) 동구림리(東鳩林里)이다. 1919년 영암 지역 만세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조병식은 1919년 4월 7일부터 9일 사이의 기간에 영암군 군서면사무소에서 박규상(朴奎相)·최기준(崔琪焌) 등과 함께 독립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