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에 속하는 법정리. 몽해리(夢海里)라는 이름은 김완(金完) 장군과 관련이 있다. 김해 김씨 김극조(金克祧)가 풍수에게 아천 포구 앞이 명지라는 권유를 받고 이거하였다. 김극조는 엄길리에 사는 천안 전씨와 결혼하였고 김완 장군을 낳았다. 김완 장군을 임신할 당시, 마을 앞 영암만 바닷물이 부인의 치마폭으로 몰려드는 꿈을 꾸었다 하여 마을 이름을 몽해라고 했다고...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몽해리 복다회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몽해리(夢海里) 복다회(福多回) 고인돌 떼는 영암군 서호면 몽해리 복다회 마을 네 곳에 분포하고 있다. 가군은 복다회 마을의 서남쪽 끝에 위치한 젖소 목장 앞에 있는 미륵등이라 불리는 야산에 7기가 있다. 나군은 복다회 마을 뒤 야산에서 동북쪽 구릉 지점, 즉 몽해 마을로 넘어가는 구릉 정상 부근 민묘(民墓...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몽해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원. 운호사(雲湖祠)는 김극희(金克禧), 김함(金涵), 김완(金完), 김여준(金汝俊), 김여옥(金汝沃) 등 5위의 위패를 모시는 서원이다. 운호사는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몽해리에 있다. 학산 교차로에서 영암로를 타고 4㎞ 달리면 용산 교차로가 나온다. 다시 서호로를 타고 1㎞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왼편에 몽해 마을이 있다.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