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헌(古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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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백현 출신인 구정래의 시문집. 『연포당집(蓮浦堂集)』은 조선 후기의 학자인 구정래의 시문집으로, 1889년 6대손 구긍조(具兢祖)가 2권 1책으로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구정래(具鼎來)[1634~1698]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내길(來吉), 호는 연포당(蓮浦堂)이다. 조선 후기의 학자로, 허목(許穆)의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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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수선리 출신의 조선 후기 학자 국명의 시문집. 『죽계집(竹溪集)』은 조선 중기의 학자인 국명의 시문집으로, 1915년 후손 국천환(鞠天煥)이 3권 1책으로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국명(鞠溟)[1583~1645]의 본관은 담양(潭陽)이며, 자는 거원(巨源), 호는 죽계(竹溪)이다. 조선 중기의 학자로, 우복(愚伏) 정경세(鄭經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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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화월리 출신의 근대 한학자 심진원의 시문집. 근대 한학자인 심진원의 시문집으로, 1992년 장남 심의태(沈宜台)가 3권으로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심진원(沈鎭遠)[1909~1975]의 본관은 청송(靑松)이며, 자는 치정(致靜), 호는 경운(鏡雲)이다. 근대의 한학자로, 간재 전우의 제자인 오병훈(吳秉勳)·김정만(金正萬)·전경표(全景杓)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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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출신인 오경한의 유고집. 『묵우재유고(默愚齋遺稿)』는 조선 말기의 한학자인 오경한의 유고집으로, 1930년 장남 오진익(吳震翼)이 편집하고 간행했다. 오경한(吳景漢)[1847~1918]의 본관은 낙안(樂安)이며, 자는 장환(章煥), 호는 묵우재(黙遇齋)로 백안(伯顔)의 후손이다. 조선 말기의 한학자로, 전라북도 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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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출신의 조선 말기 한학자 오신익의 시문집. 『삼국유고(三菊遺稿)』는 조선 말기의 한학자인 오신익의 시문집으로, 1959년 후손 오병길(吳秉佶)이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오신익(吳臣翼)[1865~1916]의 본관은 낙안(樂安)이며, 자는 의중(義仲), 호는 국하재(菊下齋)이다. 조선 말기의 한학자로,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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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 출신의 근대 한학자 임병룡의 문집. 『용치재유고(用致齋遺稿)』는 근대 한학자인 임병룡의 문집으로, 1990년 손자 임곤수(林坤銖)가 15권 7책으로 간행하였다. 임병룡(林秉龍)[1864~1939]의 본관은 조양(兆陽)이며, 호는 용치재(用致齋) 또는 양촌(讓村)이다. 근대의 한학자로,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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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출신의 조선 후기 한학자인 전구현의 문집. 『명천재유고(明天齋遺稿)』는 조선 후기의 한학자인 전구현의 문집으로, 1944년 조카 전태연(全泰然)이 2권 2책으로 간행하였다. 전구현(全九鉉)[1860~1925]의 본관은 천안(天安)이며, 자는 우범(禹範), 호는 명천(明川) 또는 명천재(明天齋)이다. 조선 후기의 한학자로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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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 출신의 근대 한학자인 전옥현의 문집. 『일산당유고(一山堂遺稿)』는 근대의 한학자인 전옥현의 문집으로, 1970년 조카 전태연(全泰然)이 2권 1책으로 간행하였다. 전옥현(全玉鉉)[1869~1935]의 본관은 천안(天安)이며, 자는 희범(希範), 호는 일산당(一山堂)이다. 근대의 한학자로,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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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일대에서 활동한 조선 말기 학자인 전우의 시문집. 조선 말기의 학자인 전우의 시문집으로, 1927년 손녀사위인 이인구(李仁榘)가 장손(長孫)인 전일효(田鎰孝) 등과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전우(田愚)[1841~1922]의 본관은 담양(潭陽)이며, 자는 자명(子明), 호는 구산(臼山)·추담(秋潭)·간재(艮齋) 등이다. 조선 말기의 학자로, 전재(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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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서 활동했던 근대 한학자 조형승의 시문집. 『만오유고(晩塢遺稿)』는 근대 한학자인 조형승의 시문집으로, 1967년 손자 조성렬(曺成烈)이 2권 1책으로 간행하였다. 조형승(曺亨承)[1854~1916]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하경(夏卿), 호는 만오(晩塢)이다. 근대의 한학자로, 전라북도 진안(鎭安郡)에서 태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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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경천리[현 경천면 경천리] 출신인 조선 후기 학자 김재희의 시문집. 『동곡집(東谷集)』은 조선 후기 학자인 김재희의 시문집으로, 1901년 손자 김한철(金漢哲)이 편집하여 5권 2책으로 간행하였다. 김재희(金在羲)[1823~1887]의 본관은 강진(康津)이며, 자는 문초(文初), 호는 동곡(東谷)이다. 생원(生員)이 된 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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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삼현사(三賢祠)에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인 유숙의 시문집. 『취흘집(醉吃集)』은 조선 전기 문신인 유숙의 시문집으로, 1882년 약계서당(藥溪書堂)에서 5권 2책으로 간행하였다. 유숙(柳潚)[1564~1636]의 본관은 고흥(高興)이며, 자는 연숙(淵叔), 호는 취흘(醉吃)이다. 1597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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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조촌면 원동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인 유화의 시문집. 『수졸재유고(守拙齋遺稿)』는 조선 후기 문신인 유화의 시문집으로, 1834년 후손 유정(柳淀)·유준(柳浚)·유성양(柳聖養)이 편집하여 3권 3책으로 간행하였다. 유화(柳俰)[1631-1697]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숙혜(叔惠), 호는 수졸재(守拙齋)이다. 이이, 성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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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반곡서원(泮谷書院)에 배향된 고려 후기 무신 국유의 실기(實紀). 『복애선생실기(伏崖先生實紀)』는 고려 후기 무신인 국유의 실기(實紀)로, 1987년 후손 국동렬(鞠東烈)이 1책으로 간행하였다. 국유(鞠襦)[1324~1392]의 본관은 담양(潭陽)이며, 자는 경덕(敬德), 호는 복애(伏崖)이다. 이제현(李齊賢)의 문인으로, 전록생(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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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수선리 출신의 조선 중기 학자인 국함의 시문집. 조선 중기 학자인 국함의 시문집으로, 5대손 국치권(鞠致權)이 편집해서 1913년에 4권 2책으로 간행했다. 국함(鞠涵)[1573~1653]의 본관은 담양(潭陽)이며, 자는 양원(養源), 호는 환성(喚醒)이다. 정경세(鄭經世)의 문인으로, 송표옹(宋瓢翁)·정화곡(鄭禾谷)·심초정(沈草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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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수선리 출신의 조선 중기 학자인 국침의 시문집. 조선 중기 학자인 국침의 시문집으로, 7대손 국진백(鞠鎭百)이 편집하여 1807년에 3권 1책으로 간행하였다. 국침(鞠沈)[1576~1654]의 본관은 담양(潭陽)이며, 자는 심원(深源), 호는 송만(松灣)이다. 국함(鞠涵)의 아우이다. 정경세(鄭經世)의 문인으로, 송표옹(宋瓢翁)·정화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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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 출신의 조선 중기 문신인 구영의 시문집. 조선 중기 문신인 구영의 시문집으로, 1668년 아들 구치성(具致成)과 구치겸(具致兼)의 편집을 거쳐 제자 윤변(尹抃)이 3권 1책으로 간행하였다. 구영(具瑩)[1584~1663]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영연(瑩然), 호는 죽유(竹牖)이다. 김장생(金長生)의 문인으로, 광해군 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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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 출신의 조선 후기 학자인 구치용의 시문집. 조선 후기 학자인 구치용의 시문집으로, 1922년 8세손 구긍조(具兢祖)·구승조(具承祖)와 9세손 구연승(具然昇)이 6권 2책으로 간행하였다. 구치용(具致用)[1590~1666]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기지(器之), 호는 우교당(于郊堂) 또는 고산(高山)이다. 장현광(張顯光)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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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인 홍남립의 시문집. 조선 후기 문신인 홍남립의 시문집으로, 1916년 기우만(奇宇萬)이 편집하여 13권 5책으로 간행하였다. 홍남립(洪南立)[1606~1679]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자는 탁이(卓爾), 호는 화곡(華谷)이다. 어려서는 봉곡(鳳谷) 김동준(金東準)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성인이 돼서는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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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대승사(大勝祠)에 배향된 홍이장의 시문집. 홍이장(洪以將)[1673~1727]의 자는 도운(道運), 호는 광반와(廣胖窩),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부친은 진사 중연(仲衍)이며, 모친은 전주최씨 영량(英亮)의 딸이다. 문장에 뛰어났으며, 효행이 극진했고, 형제간에 우애가 깊었다. 한수재 권상하(權尙夏)에게 나아가 수학했으며, 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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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출신인 김필태의 시문집. 김필태(金必泰)[1728~1792]는 통덕랑(通德郞) 김회통(金會通)의 손자이며, 김천덕(金天德)과 연안(延安) 이만중(李晩重)의 딸 사이에서 1728년(영조 4)에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에서 태어났다. 1746년(영조 22) 부친상과 조모상을 연거푸 당했으나, 슬픔 속에서 예제를 다했다. 1754년 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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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의 구호서원에 배향되어 있는 박종열의 시문집. 박종열(朴宗說)[1754~1822]의 자는 회중(晦仲), 호는 창백당(蒼柏堂), 본관은 반남(潘南)이다. 조부 성규(聖揆)는 여호(黎湖) 박필주(朴弼周)의 문인, 부친 승주(承周)는 운평(雲坪) 송능상(宋能相)의 문인으로 대대로 성리학에 힘쓴 가문이었다. 모친은 여산송씨 진사 지탁(之鐸)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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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출신인 우곡 임상우와 그의 아들 한천재 임낙풍의 시문집. 임상우(林尙愚)[1761~1823]의 자는 민첨(民瞻), 호는 우곡(愚谷)이며, 본관은 조양(兆陽)이다. 부친은 광흡(光洽)이며, 모친은 문화유씨 시곤(時坤)의 딸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총명리에서 태어났으며, 단정하고 총명했다. 18년 동안 부친의 병을 간호했으며, 형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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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의 삼현사(三賢祠)에 배향된 유중교의 시문집. 유중교(柳重敎)[1821~1893]의 초명은 맹교(孟敎), 자는 치정(穉程), 호는 성재(省齋)이며, 본관은 고흥(高興)이다. 부친은 진사 유조(柳鼂), 모친은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희복(李羲復)의 딸로, 유중교는 서울시 대평동리(大平洞里)에서 태어났다. 5세부터 화서(華西) 이항로(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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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한 최두영의 시문집. 최두영(崔斗榮)[1851~1933]의 호는 연강(蓮岡)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山內面) 연동(蓮洞) 출신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 토정에 거주했다. 1913년 2월 매국노 이완용(李完用)에게 치죄문(治罪文)을, 일본천황·사내총독(寺內總督)·전라북도 도지사 이두황(李斗璜)에게 항일규탄문서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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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출신인 전경표의 시문집. 전경표(全景杓)[1854~1944]의 자는 회중(晦仲), 호는 삼수재(三修齋)이며, 본관은 관성(管城)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화월리 신화평 출신이다.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조헌(趙憲)을 따르다 순절(殉節)한 설(渫)의 11세손이며, 부친은 전규한(全規漢), 모친은 장임추(張任樞)의 딸이다. 연재(淵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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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출신의 소학규 시문집. 소학규(蘇學奎)[1859~1948]의 자는 화지(化知), 호는 열재(說齋)이며, 본관은 진주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상운리에서 태어났다. 진사 소휘식(蘇輝植)의 아들로 1891년(고종 28) 진사시에 합격했고, 11권의 글을 남겼다. 1900년에는 간재(艮齋) 전우(田愚)의 문하에 들어가서 위기지학에 전념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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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출신인 임병지의 시문집. 임병지(林炳志)[1874~1944]의 자는 사상(士尙), 호는 과헌(果軒)이며, 본관은 평택(平澤)이다. 임기영(林基營)과 창원(昌原) 구기환(具基煥)의 딸 사이에서 1874년(고종 11) 둘째 아들로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에서 태어났다. 약재(約齋) 송병화(宋炳華), 간재(艮齋) 전우(田愚)에게 나아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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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 출신인 정종호의 시문집. 정종호(鄭宗好)[1875~1946]의 자와 호가 어암(於巖)이며, 본관은 온양이다. 사헌부 감찰을 지낸 정학교(鄭學敎)와 파평윤씨 상임(相任)의 딸 사이에서 1875년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高山) 화평(花坪)에서 태어났다. 효행이 극진했으며, 부모가 돌아가시자 삼년상을 치렀다. 1902년 효렴(孝廉)으로 장사랑(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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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출신인 이병은의 시문집. 이병은(李炳殷)[1877~1960]은 이봉덕(李鳳德)과 밀양박씨의 둘째 아들로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두현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자승(子乘), 호는 고재(顧齋)이며, 본관은 전의(全義)이다. 1900년 간재 전우의 문하에 나아갔으며, 1902년 전라도관찰사 이성렬(李聖烈)에게서 참봉 추천을 받았다. 1915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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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인 홍경하의 시문집. 홍경하(洪景夏)[1888~1949]의 자는 경행(敬行), 호는 화운(華雲)이며,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병자호란 이후 출사하지 않았던 홍남립(洪南立)의 11대손이다. 부친은 순학(淳學), 모친은 참의를 지낸 전주이씨 이용선(李容善)의 딸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승동에서 태어났으며, 주로 전라북도 완주군 조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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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인 김정만의 시문집. 김정만(金正萬)[1880~1955]의 자는 정일(貞一), 호는 신암(愼菴)이며, 본관은 경주이다. 부친 교태(敎泰)와 여흥민씨 치석(致錫)의 딸 사이에서 1880년(고종 17) 전라도 고산현 종리(宗里)에서 태어났다. 4세에 아버지를 여의었으나, 어머니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학문에 몰두할 수 있었다. 경서를 비롯해 문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