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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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坡平尹氏 |
영어공식명칭 | Papyeong Yu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소양면|이서면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동희 |
입향지 | 파평윤씨 입향지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양면|이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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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거|집성지 | 파평윤씨 세거지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양면|이서면 |
성씨 시조 | 윤신달(尹莘達) |
[정의]
윤신달을 시조로 하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세거 성씨.
[연원]
파평윤씨(坡平尹氏)는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이다. 시조 윤신달(尹莘達)[?~973]은 고려의 태조 왕건을 도와 건국 후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에 책록되었고 관직은 삼중대광 태사(三重大匡太師)에 이르렀다. 윤신달의 5세손이 윤관이다. 판도공파[윤승례]와 소정공파[윤곤]에서 대대로 많은 인물이 배출되었고, 이 두 파의 후손이 가장 번창해서 파평윤씨의 약 80%를 차지한다.
[입향 경위]
파평윤씨 충헌공(忠憲公) 윤전(尹烇)의 후손 금방(錦舫) 윤상현(尹相賢)[1825~?]은 1867년(고종 4)에 문과 급제하고 1876년(고종 13) 문과 중시에 장원으로 급제해서 대사간에 이르렀다. 만년에 충청도 연산에서 고산 금당리(金塘里)로 이거해 그 후손들이 세거했다. 윤전은 1610년(광해군 2) 과거에 급제하고 사헌부 장령을 지낸 인물로,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이 점령되자 송시영(宋時榮), 이시직(李時稷) 등과 함께 자결을 결의하고 시도했으나 적병에 의해 피살되었다. 윤화달(尹華達)의 후예인 윤정대(尹正大)는 소양면으로 들어와 그 후손들이 세거했다. 태종 대에 익대좌명공신(翊戴佐命功臣)으로 이조판서에 오른 소정공(昭靖公) 윤곤(尹坤)[?~1422]의 후손 윤노교(尹盧敎)는 이서면으로 들어와 그 후손들이 세거했다.
[현황]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원금당마을을 비롯해서 2015년 완주군에 거주하는 파평윤씨는 1,204명이다.
[관련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