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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2012년 개최된 세계 무형 문화 축전 행사. 축제를 통한 무형 문화의 가치 및 보존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국제 무형 문화 도시 연합[ICCN] 회원 도시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열린 행사로, 2012년 10월 19~28일까지 강릉시에서 열렸다. 2009년 12월부터 강릉시는 세계 무형 문화 축전 행사 개최에 대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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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2021년까지 강원도 강릉시에서 매년 가을에 개최되었던 국제 영화제. 강릉국제영화제는 문향의 도시 강릉에서 영화를 통해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고자 문화와 예술의 도시 강릉에서 2019년에 시작되었으며, 매년 가을에 개최하고 있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위원장이 초대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을, 영화인 안성기가 자문 위원장을 맡았다.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는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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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부터 강원일보사가 주최하여 열리는 강릉사투리 경연 대회. 강릉말[강릉사투리]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사라져 가는 강릉말을 보존하기 위해 1993년부터 강원일보사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강릉단오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으며, 강릉단오제 중에서도 가장 많은 웃음을 주는 행사여서 ‘단오제의 꽃’, ‘단오제의 백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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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매년 10월 첫째 주말에 열리는 커피 축제. 강릉 커피 축제는 커피를 주제로 전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축제로서, 강릉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커피 문화가 잘 드러나는 행사이다. 강릉 커피 축제는 2007년 11월 9일자 『중앙 일보』 김한별 기자의 주말 위클리판 르포형 기사인 「커피가 강릉으로 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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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석교리 한과 마을에서 매년 10~11월에 열리는 한과 축제. 강릉 한과 한마당 큰잔치는 강릉시 사천면 한과 마을에서 140년을 이어 오는 전통의 한과 제조 기술로 만드는 한과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2008년부터 개최하는 음식 축제이다. 강릉 사천 한과는 140년의 전통 기법으로 제조하여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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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강릉시 남대천 시민공원을 주 행사장으로 삼아 펼쳐졌던 관광민속 축제. 2004년 강릉단오제 기간 동안 강릉 지역의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강릉단오제의 세계화, 강릉 지역 전통문화의 관광자원화, 그리고 이를 토대로 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 등을 주요 모토로 하여 열렸던 관광 엑스포 성격의 축제이다. 2004년에 치러진 강릉국제관광민속제는 천년을 이어온 강릉단오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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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강릉예총]의 주최로 매년 7월 말경에 열리는 만 13세 이상 18세 미만의 국내외 청소년예술가들의 공연 및 전시를 통한 각국의 전통음악과 무용, 민속공연을 비롯 락밴드, 힙합 등 현대문화까지 선보이는 공연중심 예술축제.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은 매년 세계 각국에서 신청한 10개국 20여개 청소년 예술단체들을 중심으로 국제예술문화교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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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사진동우회가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사진 전시회. 1978년 6월 발족된 강릉사진동우회가 7월 창립 회원전을 강릉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한 것이 모태가 되었다. 1979년 제4회 전시회 때까지는 강릉사진동우회 회원전으로, 제5회 전시회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의 창립전을 겸하여 개최한 이후 연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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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리는 문화재청 주최 야간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강릉 야행(江陵夜行)[오색 달빛 강릉 야행]은 강릉의 역사성을 간직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야간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는 행사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지역 문화 발전과 문화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하는 ‘문화재 활용 사업’이다. 2015년 12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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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강릉지부에서 시상하고 있는 상. 향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예술문화진흥에 기여하고자 제정하였다. 1992년 제정한 강릉예술인상은 1994년부터 해마다 강릉 지방 예술문화인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인 회원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사람에게 강릉시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송년예술인의 밤 행사에서 주어지고 있다. 1994년부터 시상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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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강릉지부[강릉예총]가 주관하는 영동지방 예술인 종합축제. 매년 10개에서 13개에 이르는 행사가 영동종합예술제 기간에 열려 새로운 문화 환경의 체험이라는 축제 이미지가 구현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시민참여 또한 매우 적극적이었다. 이에 따라 영동종합예술제가 문화의 달인 10월에 알맞은 시민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되면서 강릉의 지역적 특색을 보다 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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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명주동 거리에서 매년 두 차례씩 열리는 공예 문화 축제. 2011년부터 개최되던 강릉아트마켓은 시민들의 행사로 평균 5천여 명의 방문객들이 찾는 체험형 문화 축제였으며, 2016년부터 봄가을에 걸쳐 거리공방축제로 확대하여 개최하고 있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은 거리공방축제 개최를 통해 지역 기반 공예 자원을 활용해 문화 관광 상품화를 비롯해 공예 및 체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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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경포호 일대에서 매년 한가위에 여는 대보름 달맞이 축제. 강릉은 예부터 8월 대보름 추석날 경포와 월대산에서 맞는 달맞이가 유명하였다. 특히 관동 팔경 중 으뜸으로 여겨지는 경포대에서는 예부터 다섯 개의 달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전해질 정도로 특히 유명하여 추석날에는 달맞이를 나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곤 하였다. 경포대에서 보이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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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경포 해변에서 매년 1월 1일 열리는 해돋이 축제. 경포 해돋이 축제는 경포 해변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1998년부터 시작한 관광 축제이다. 매년 새해 첫날 동해의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경포 해변을 찾아오자 강릉시가 1998년 강릉과 정동진에서 해돋이 축제를 시작하였다. 강릉의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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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주관하는 벚꽃 행사. 예부터 경포대 진입로 3㎞ 구간은 벚꽃이 만발하여 관광자원으로 손색이 없었다. 이를 시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유락과 휴식 외에 관광객 유치에도 유인요소가 되었다. 더구나 관동팔경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경포대이기 때문에 그 정취가 빛난다는 점에서 1993년 4월부터 경포대 벚꽃 축제가 열리기 시작하였다. 2003년의 경우 전체 행사기간은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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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지역 문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문학상. 관동문학회에서 1991년부터 매년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한 문인에게 수여하는 문학상이다. 1959년 1월 19일 관동문학회가 창립되었으나 경제적 여건으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문학의 밤, 시화전 등의 행사에 머물렀다. 그 후 1987년 신봉승, 엄창섭(嚴昌燮), 조영수(曺永秀), 장병훈 등에 의해 영동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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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지역에서 단오제 기간 중 개최되던 시(詩) 백일장. 강릉단오제 행사 기간 중 한국문인협회 강릉지부 주관으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던 한글 시 백일장이다. 「홍길동전」의 저자인 강릉 출생 허균(許筠)의 문집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에는 당시 강릉단오제 행사를 목도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허균은 그의 누이인 허난설헌(許蘭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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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를 지내기 위하여 매년 음력 4월 보름과 5월 3일 두 차례 행하는 대관령국사성황의 행차 국사성황행차는 매년 강릉단오제를 지내기 위하여 두 차례 행하게 된다. 먼저, 매년 음력 4월 보름이면 강릉 사람들은 정성껏 준비한 제물을 가지고 대관령에 가서 단오신인 국사성황신을 시내 여성황사에 모셔 온다. 강릉 사람들은 이 날을 국사성황신과 여성황신이 혼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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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우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시조경창대회. 강릉시우회에서 1969년 단오제를 축하하기 위해 시조경창대회를 개최한 데에서 비롯되었다. 1957년에 전통국악인과 시조 애호인 20여 명이 시조 인구의 저변확대와 후진양성을 위해 관동시우회를 조직하였으며, 이후 강릉 지역에서는 순수 시조동호인 단체인 강릉시우회가 설립되었으며, 1969년부터 강릉시우회를 중심으로 강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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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옛길에서 매년 10월 단풍철에 열리는 지역 축제. 대관령(大關嶺)은 강릉시와 평창군 사이의 고개로 길이가 13㎞나 된다. 오래 전부터 영동과 영서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문화와 물화의 전달로이며, 자연의 경계지라고 할 수 있다. 이름도 알 수 없는 수많은 옛 사람들이 괴나리봇짐에 짚신을 질끈 동여매고 오르내리던 애환이 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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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곡선생제전 기간에 강릉문화방송 주관으로 열렸던 문예행사. 대현 율곡 이이 선생의 얼과 유업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문예행사의 하나로 영동 지역 초·중·고·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년 강릉시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열렸다. 대회 부문으로는 사생화, 수채화, 한국화가 있다. 1962년 11월 6일 제1회가 개최되었고, 1992년부터 강릉문화방송(주)이 주관하여 매년 율곡제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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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김씨 후손들이 시조인 명주군왕 김주원의 능소에서 시조 군왕의 얼을 기리고 선양하는 행사. 신라 선덕왕이 후사 없이 세상을 떠나자 시중 겸 병부령인 김주원(金周元)은 상대등(上大等) 김경신(金敬信)과의 왕위 쟁탈전에 패하여 785년 어머니의 고향인 강릉으로 낙향하였다. 영동 지방의 9주를 다스리며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여 ‘명주군왕(溟州郡王)’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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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명주군에서 1992년부터 3년간 개최되었던 지역 축제. 옛 명주 지역이 동예로 불렸던 오랜 옛날 우리 민족의 생활 속에 이어졌던 ‘무천’이라는 추수 감사 의식을 계승한다는 의미로, 1990년대 지방 자치가 전면적으로 시행되면서 1자치 단체 1축제 갖기의 일환으로 당시 명주군에서 만들어졌던 지역 축제이다. ‘무천’은 오늘날의 강릉 지역을 중심으로 한 고대 부족 국가 동예에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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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남문동과 명주동 일대에서 매년 8월 초에 열리는 인형극 축제. 명주 인형극제는 지역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기획·운영되어 왔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극단의 참여를 중심으로 국내 유수의 극단들을 초청하였으며, 강릉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국제 무형 문화 도시 연합[ICCN]의 업무 협조로 해외 극단의 초청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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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명주동에서 4월~10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벼룩시장. 명주 프리마켓(Free Market)은 강릉 지속 가능 발전 협의회가 원도심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2014년 4월 26일 강릉시 명주동 일원 골목에서 처음 시작하였다. 그 전에는 ‘깨비 벼룩 장터 뚝딱’이라는 명칭으로 진행되었다. 명주 프리마켓은 환경과 문화,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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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미술·공연·전시 등 문화예술과 관련된 사업을 계획과 일정에 따라 많은 사람이 모이거나 참여하여 치르는 일. 강릉에서 실시되고 있는 문화예술행사는 규모에 있어 국제적인 행사로부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규모 행사까지 매우 다양하다. 또 문화예술행사의 목적으로 보면, 전통문화를 계승·보존하려는 목적으로 개최하는 문화예술행사와 강릉 지역의 문화예술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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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범일국사문화축전 위원회가 매년 4월에 여는 문화 축전. 범일국사문화축전은 강릉불교사암연합회와 강릉불교신도연합회가 협력하여 범일국사를 추모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개최하는 축제이다. 2014년 3월 26일 범일국사문화축전 위원회가 설립되면서 축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범일국사문화축전은 2007년 강릉불교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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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명륜고등학교 주관으로 시행되었던 영동지역 학생 백일장. 영동지역 청소년들의 문학적 재질과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 행사는 강릉명륜고등학교의 교화인 ‘석류’를 표징하여 8월 방학 중에 폭넓게 시행되었던 문예행사이다. 1984년 8월 14일 강릉명륜고등학교에서 영동지역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기 시작했던 백일장으로, 1996년까지 시부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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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소금강(小金剛) 지역에서 매년 10월 둘째 주 주말에 개최되는 산촌마을 축제 소금강 청학제는 매년 10월 첫째 주말에 소금강 야영장 일대에서 열린다. 1975년 소금강 일대가 오대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1976년부터 소금강번영회에서 주관하여 축제를 개최하였다. 2001년부터 소금강청학제추진위원회가 구성·주관하면서 면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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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강릉 출신의 여류 예술가 신사임당을 추모하는 다례 의식. 강릉에서 신사임당(申師任堂)[1504~1551]을 추모하는 다례제로는 먼저 매년 강원도가 주최하는 신사임당상 시상식 날 동포 다도회 주관으로 강릉 오죽헌(烏竹軒) 신사임당 상 앞에서 열리는 신사임당 헌다례 및 들차회가 있다. 2000년에는 1999년 조직된 율곡 학회 부설 여성 단체 사임당 21에서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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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대현 율곡 이이 선생제 기간 중인 10월에 신사임당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개최하는 전국 단위의 미술 공모 대회. 2000년대를 여는 새로운 밀레니엄의 시대를 맞이하여 강릉이 낳은 뛰어난 예술가인 신사임당의 예술혼을 기리고자 한국미술협회 강릉시 지부가 율곡제전위원회로부터 의뢰를 받아 대현 율곡 이이 선생제[율곡제] 행사 기간 중인 2000년 10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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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학문과 효성, 덕행을 겸비한 강원도 출신 여성에게 수여되는 상. 학문과 효성, 덕행을 겸비하여 한국 여성의 표상이 되는 신사임당의 얼을 높이 기리고, 이를 후손들에게 널리 선양하고자 ‘신사임당상’을 제정하였으며,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춘 훌륭한 어머니로서 지역 사회 발전과 향토 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하여 모든 여성의 귀감이 된 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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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4월 5일 칠사당에서 대관령 산신제와 대관령 국사 성황제, 대관령 국사 여성황제에 쓰일 신주를 빚는 행사. 신주(神酒) 빚기는 강릉 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의례이다. 이 신주 빚기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기록이 없어 알 수 없다. 1966년 보고된 「강릉 단오제 지정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음력 3월 20일 신주근양(神酒謹釀)을 시작으로 4월 1일 초단오부터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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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심연수 시인을 기리기 위해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문학 축제. 심연수(沈演洙)[1918~1945] 시인은 윤동주(尹東柱)[1917~1945]와 더불어 한국이 낳은 일제 강점기의 대표적인 민족 시인이자 저항 시인이다. 그 치열한 정신과 시혼이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 오늘날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강릉이 낳은 위대한 시인이다. 2017년 현재 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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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해랑당(海娘堂)의 주신(主神)인 해랑에게 마을의 풍어를 비는 당제(堂祭). 강원도 영동지방 해안에는 해신(海神)을 모신 해랑신격의 관련신화가 전하는데 이들 신격을 해랑(海娘)이라 부른다.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해령산 정상에도 해랑당이 있다. 해랑당에는 관기(官妓)와 연계된 신화가 있다. 즉, 강릉부사의 관기가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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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서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열리는 잔치이자 축제. 어린이날 큰잔치 ‘얘들아~놀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축하하기 위해 강릉시 및 강릉 시민, 사회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행사는 놀이 마당, 체험 마당, 공연 마당으로 이루어지며, 모범 어린이 시상식, 사생 대회 등이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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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운정동 해운정에서 매년 가을 강릉 출신의 문인 어촌 심언광의 시와 문학을 기리는 행사. 어촌 심언광(沈彦光)은 1487년 강릉에서 태어난 당대 최고의 시인이자 유망한 정치가였으나 김안로(金安老)[1481~1537]를 천거한 일로 화를 입어 1537년 강릉으로 낙향한 후 경포에 해운정(海雲亭)[보물 제183호]을 짓고 은거하다 2년 후인 15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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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주관하는 여름 행사. 강릉시는 1992년부터 비치발리볼이나 주민노래자랑 등을 통하여 피서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왔다. 강릉시는 이를 보다 확대하여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강릉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 예술을 같이하고 쾌적한 관광 등을 제공하고자 1995년 여름부터 경포여름바다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매년 여름 바캉스 시즌에 경포 해변 특설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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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 일원에서 매년 10월 초순경에 열리는 해변축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은 싱싱한 오징어가 유명하고, 푸른 바다와 고운 백사장이 자리 잡아 청정항구지역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주문진읍에서는 오징어의 소비를 촉진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징어 해변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매년 여름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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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국제문화예술원에서 주관하는 예술 행사. 왕산개천국제문화예술제는 매년 10월 3일 개천절을 축하하기 위해 사단법인 왕산국제문화예술원에서 주관하여 펼쳐지는 예술 공연·전시 행사이자 축제이다. 미술가, 무용가, 행위예술가, 음악가 등의 예술인들이 모여 하늘이 열리는 날인 개천절을 축하하는 자리로서 왕산아트센터에서 주도하여 1996년부터 열리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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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 2리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복사꽃축제. 주문진읍 장덕리는 과수 농사가 주업으로 약 30만㎡가 넘는 복숭아 과수원이 있다. 이곳에서 매년 4월 복사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2일간 다양한 내용의 복사꽃축제가 열린다. 예부터 복사꽃으로 유명한 장덕리는 전체 104가구 주민 가운데 80%가 복숭아 재배를 하는 농촌 마을로, 2001년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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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해변에서 매년 12월 31일 저녁부터 새해 1월 1일 새벽 해돋이까지 열리는 축제. 정동진 해돋이축제는 서울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위치한 정동진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려고 찾아오는 관광객을 위해 1998년부터 시작한 행사이다. 1990년대 드라마 「모래시계」로 유명해진 강동면 정동진은 바다와 인접한 풍광이 매우 아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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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정동초등학교에서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독립영화제. 동해안 지역에서 최초로 독립영화의 저변 확대와 독립영화와 강릉 지역 관객과의 만남, 독립영화인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목표로 만들어진 야외독립영화제이다.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의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별이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라는 주제로 야외독립영화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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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시낭송 대회. 1996년 ‘문학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문인협회 강릉지부와 강릉문화방송이 주부들을 대상으로 공동 주최한 시낭송대회이다. 이 행사는 주부들이 문학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참여의 폭이 좁아 활동하지 못하던 상황에서 개최됨으로써 주부들 스스로 적극 참여하여 일대 문학의 붐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 이 행사는 1998년에도 개최되었으나 지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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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리 풍호마을에서 매년 7월 말 연꽃을 주 소재로 하여 열리는 축제. 하시동 3리 풍호마을[뒷개 마을] 약 11만 5500㎡의 자연 늪지에는 연꽃, 창포, 줄풀 등이 군락지를 이루어 가물치, 붕어, 잉어, 메기 등이 서식을 하며, ‘풍호 연꽃 마을’의 모태를 이루고 있다. 기찻길 옆 풍호마을 연꽃축제는 2009년 7월부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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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에서 개최되는 주민들 중심의 경창대회. 1987년 5월 11일 결성된 학산농요보존회에서 학산농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자체적인 기량을 증진하며, 어린이들의 전수교육을 도모하기 위여여 초대회장인 황근각을 중심으로 개최하였다. 학산농요가 전국에 처음 알려진 것은 1971년 강원도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민요 부분에 「강릉오독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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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협회 강릉지부 주관으로 실시되었던 가요제. 한국연예협회 강릉시분회[분회장: 김성남]가 1983년 8월 14일 경포해수욕장에서 제1회 해변가요제를 개최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제1회 해변가요제가 경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 후, 1984년 8월 5일 같은 장소에서 제2회 해변가요제가 열렸다. 1985년에는 8월 10일 제3회가 개최되었으나, 1986년 8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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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해살이마을에서 매년 4월 말에 열리는 개두릅축제. 개두릅은 엄나무의 어린 순이다. 해살이마을 개두릅축제는 매년 4월 말 개두릅이 나오는 시기에 맞춰 사천면 사기막리 해살이마을에서 3일간 열리는 마을 특산물 축제이다. 사천면 사기막리는 예전부터 좋은 황토가 나와 사기를 굽던 가마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적한 산골 마을이던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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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을 쓴 허균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소설 부문 문학 작가상.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의 작가인 허균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변화와 개혁의 시대인 21세기에 걸맞는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강원 일보사와 허균·허난설헌 선양 사업회가 2006년부터 전국의 신인 및 기성 소설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허균의 문학 세계와 상관성이 있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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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을 기리고 21세기 새로운 여성상을 정립하기 위해 강릉여성의 전화에서 매년 9월 둘째 주에 개최하는 축제. 1983년 창립된 한국여성의 전화연합은 20년 넘게 여성인권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강릉여성의 전화와 함께 조선시대 때 억압된 여성의 자아의식을 되살리고 불꽃같은 시혼을 토해낸 여성인 허난설헌을 재조명하기 위해 2003년에 제1회 허난설헌 여성문화축제를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