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릉문화대전 > 강릉향토문화백과 > 삶의 주체(성씨와 인물) > 성씨 > 종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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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88-11번지에 위치한 강릉김씨 종친들의 모임. 강릉김씨의 시조 명주군왕 김주원(金周元)의 유덕(遺德)을 흠모하고 종친의 친목을 도모한다. 1565년(명종 20)에 숙간공 김첨경(金添慶)[1525~1583]이 명주군 성산면 보광리 삼왕동 능소 앞에 재실을 지어 종중회의 장소로 하였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재실 전체가 소실되자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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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하슬라로 40[홍제동 988번지]에 위치한 강릉최씨 문한계의 종친회. 시조를 숭배하고 종족간의 화목을 도모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선시대 종법의식이 고조되고 족보편찬이 활발해지면서 결성된 이래로 존속되었다. 시조를 숭앙하는 대종회와 중시조를 모시는 12개 파가 형성되어 있다. 매년 음력 10월 8일에 시조 최문한(崔文漢)과 그 아들, 손자 등 3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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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동부시장1길 5[옥천동 332-8번지]에 위치한 강릉최씨 필달계의 종친회. 시조를 숭배하고 종족간의 화목을 도모하려는 목적을 갖는다. 조선시대 종법의식이 고양되고 족보 편찬이 활발해지면서 결성되어 존속되어 왔다. 시조를 숭배하는 대종회와 중시조를 모시는 26개의 파가 형성되어 있다. 매년 음력 3월 중정일(重丁日)에 시조 최필달(崔必達)을 봉사한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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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156-8번지에 있는 강릉최씨 흔봉계의 종친회. 시조를 숭배하고 종친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선시대에 종법의식이 고조되고 이에 따라 족보편찬이 활발해지면서 종친회가 결성되었다. 강릉최씨 흔봉계 대종회에서는 시조의 묘소를 수호·보전하고, 선조의 유적발굴과 현양(顯揚)보전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또한 족보 및 대종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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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1동에 위치한 삼척심씨(三陟沈氏) 종친들의 모임. 종친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숭조(崇祖)사상 함양과 합리적인 종중 관리로 종족 발전을 기하고자 설립되었다. 1973년 이전에는 대종회를 구성하지 못하고 부곡종중문회(釜谷宗中門會)라는 명칭을 가지고 전근대적인 유사제(有司制)에 근거해 남은 재산 관리 및 전사봉행(奠祀奉行) 등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체계적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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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거주하는 안동권씨의 종친회. 숭조이념의 확립, 애족사상의 고취, 후학계도의 기여, 사회윤리의 배양을 종시(宗是)로 세워 종족간의 친목과 화합을 목적으로 한다. 강릉 입향 시조의 제의 봉사, 족보편찬, 족인들의 화합모색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연건평 400여 평의 대종회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회장 1인, 부회장 2인, 감사 2인, 운영위원 20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