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5175 |
---|---|
한자 | 金敎鉉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기설 |
출생 시기/일시 | 1945년 1월 18일 - 김교현 출생 |
---|---|
활동 시기/일시 | 1993년 - 김교현 『활짝 웃어라』 발간 |
활동 시기/일시 | 1996년 - 김교현 『참 예쁜 무지개야』 발간 |
활동 시기/일시 | 1996년 - 김교현 한국 아동 문예 작가상 수상 |
활동 시기/일시 | 2001년 - 김교현 『말할까 말까』 발간 |
몰년 시기/일시 | 2002년 12월 22일 - 김교현 사망 |
출생지 | 충청북도 단양시 |
거주|이주지 | 강원도 영월군 |
학교|수학지 | 춘천 고등학교 -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68번길 37[소양로3가 149-1] |
학교|수학지 | 춘천 교육 대학 - 강원도 춘천시 공지로 126[석사동 339] |
활동지 | 강원도 강릉시 |
묘소 | 강원도 춘천시 |
성격 | 아동 문학가 |
성별 | 남 |
본관 | 경주 |
대표 경력 | 솔바람 동요 문학회 회장[3대] |
[정의]
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아동 문학에 헌신하고, 아동 문학 단체의 발전에 생애를 바친 문인.
[활동 사항]
김교현(金敎鉉)[1945~2002]은 춘천 고등학교, 춘천 교육 대학을 나와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강원도 영동 지역, 특히 강릉에 기거하면서 주로 활동을 하였는데, 활동한 아동 문학 단체는 초등 교사들로 이루어진 조약돌 아동 문학회와 솔바람 동요 문학회이다. 김교현은 1986년에 발간된 조약돌 아동 문학회[1960년 창립]의 『조약돌』 14집 ‘솔바람 동요 문학회’ 특집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회원으로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1991년 『아동 문예』 동시 부문으로 등단하였다.
솔바람 동요 문학회 초대 총무를 맡아 지역의 아동 문학 형성에 열정을 쏟았으며, 회보 발행과 회원들의 작품 수집 등에 힘썼고, 1995년 3대 회장을 맡아서 14년간 매월 발행한 회보[1호~130호]를 모아 『솔바람』 축쇄 영인본을 발간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강릉 지역의 아동 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강원 지역에서 가장 활성화된 아동 문학 단체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동들의 심리를 잘 묘사하고, 작품성이 뛰어나 작품 「고추장」이 초등학교 6-2 읽기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하였다. 한국 문인 협회 강릉 지부, 관동 문학회, 솔바람 동요 문학회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였고, 전국 문예지인 『아동 문예』, 『월간 문학』 등에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표하였다.
[저술 및 작품]
1980년대 중반부터 창작 노트에 기록한 작품은 510여 편 정도인데, 그 중에서 140편이 두 권의 동시집으로 출판되었고, 출판되지 않은 유작은 338편에 이른다. 출판된 작품집으로는 『활짝 웃어라』[1993, 아동 문예사], 『참 예쁜 무지개야』[1996, 도서 출판 윤진], 『말할까 말까』[2001, 아동 문예사]가 있다.
[묘소]
강원도 춘천시 서면 가족 묘원에 안장되어 있다.
[상훈과 추모]
1996년 한국 아동 문예 작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