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4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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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孝子崔應祿之閭 |
영어음역 | Hyoja Choe Eungrok Jiryeo |
영어의미역 | Monument to the Filial Piety of Choe Eungrok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유산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임호민 |
성격 | 효자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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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와가 맞배지붕 |
건립시기/연도 | 1810년(순조 10) |
관련인물 | 최응록 |
비좌재질 | 화강석 |
너비 | 37㎝ |
비신두께 | 11㎝ |
높이 | 113㎝ |
비신재질 | 오석 |
[정의]
최응록(崔應祿)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효자각.
[개설]
최응록은 중종 때 사람으로 어려서부터 천성이 효성스러웠다. 효행이 지극하여 정릉참봉(定陵參奉)에 천거되었다. 최응록의 호는 성재(省齋)이다. 희경공(僖景公) 좌찬성(左贊成) 최이(崔迤)의 6세손이고 아버지는 최숙남이다. 최응록은 아버지가 병이 나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약에다 섞어 드시게 하여 병을 낳게 하였다. 이로 인해 1528년(중종 23) 정려를 받았다.
[건립경위]
효자각과 효자비는 1810년(순조 10) 후손들에 의해 세워졌다.
[위치]
강릉시 유산동 선영 앞에 있다. 정려각 뒤에는 아버지 최숙남의 묘가 있다.
[금석문]
효자각 정면에는 ‘효자각’이라 쓴 현액이 있고, 비각 안에는 ‘효자장사랑정릉참봉최공휘응록지려(孝子將仕郞定陵參奉崔公諱應祿之閭)’라 쓰여진 비와 13세손 최인철이 지은 ‘정려각중건기(旌閭閣重建記)’ 현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