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강릉시에 있었던 문학 단체.
[개설]
1980년 박수찬[당시 관동대학교 국어교육과 2년]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박남철, 박용재, 염산국, 강세환, 박명희 등이 주축이 되어 발족시켰다.
[활동사항]
1987년까지 7, 8명의 회원을 중앙문단에 데뷔시키며, 『섬』이라는 무크지를 간행하여 새로운 대학 문화 창출을 주도하였다. 홍문표, 장윤익, 엄창섭 교수 등이 지도하였으며, 박문구, 구영주, 조영수, 김진광, 김완성, 김선영, 김경미, 최재호, 하상수, 전규집, 변왕중 등의 문인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