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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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甑山道江陵玉川道場 |
영어공식명칭 | Jeung San Do Gangneung Okcheon Dojang (dao center) |
이칭/별칭 | 증산도 강릉도장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옥가로50번길 7[옥천동 334-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범 |
성격 | 증산도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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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33-643-1349 |
팩스 | 033-645-1691 |
[정의]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증산도 소속 교당.
[개설]
증산교(甑山敎)는 1901년 강일순(姜一淳)이 전주 모악산 밑에서 창도한 자생 한국 신종교이다. 강일순의 호가 증산이었으므로 흔히 증산교라고 부른다. 강증산의 사후에 형성되기 시작한 증산계의 종단들은 일제시대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다양하게 분파되었다. 현재 증산교는 자생 신종교 가운데 가장 분파가 많은 종교로서, 이 분파들을 통칭할 때에 증산교 혹은 증산계 신종교라고 부른다. 그 가운데에서 증산도(甑山道)는 안세찬(安世燦)에 의해서 1978년 대전시 대사동에서 창립된 증산계 신종교이다. 1983년에 『이것이 개벽이다』라는 책자를 간행하였는데 많은 부수가 팔려 증산도를 세상에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는 종도사로 불리는 안세찬과 그의 아들이자 종정인 안중건(安重建)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으며, 본부의 소재지인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릉의 증산도]
강릉에는 증산도 강릉도장이라는 명칭으로 1988년 8월 남문동에서 처음 문을 열었으며 포남동을 거쳐 현재는 옥가로50번길 7[옥천동 334-9번지] 고려빌딩 4층에 자리잡고 있다. 신도수는 약 1,000명 내외며 강릉원주대학교, 관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 등의 대학생 동아리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다. 민진홍 교정이 강릉도장을 운영하면서 주로 학교강연회나 도장에서 포교활동과 수행 등을 하고 있었다. 현재는 증산도 강릉옥천도장이라고 부르며, 김재오 포정을 중심으로 하여 대포 부포정이라는 직책을 맡은 박경호 등이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