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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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鸞 |
영어음역 | Jeong Ran |
이칭/별칭 | 경서(景瑞)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최호 |
[정의]
조선 중기의 문인.
[가계]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경서(景瑞). 시조는 정습명(鄭襲明)으로 5대손인 정귀종(鄭貴宗) 대에서부터 삼척에서 살았다. 아버지는 강릉대도호부사(江陵大都護府使)를 지낸 정두형(鄭斗亨)이고 어머니는 김세정(金世貞)의 딸인 김씨이다.
[생애]
1536년(중종 31)에 태어나 1609년(광해군 1)에 세상을 떠났다. 천성이 순수하고 기질이 온화하였다. 1568년(선조 1)에 사마시에 합격하였다.
[활동사항]
부친인 정두형(鄭斗亨)은 1540년에 진사에 급제하여 관직이 강릉대도호부사(江陵大都護府使)까지 이르렀지만 정란은 사마시에 합격하고도 출사하지 않고 평생 부모를 극진히 섬기며 향당의 자제들을 정성을 다해 교육하였다.
[묘소]
강원도 강릉시 저동 전충사 오른쪽 산 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