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향토를 사랑하며, 도덕성을 함양하고 창의력이 풍부한 열린 인간을 기른다. 교훈은 성실[참된 사람, 착한 사람, 멋있는 사람]이다.

[변천]

1985년 12월 24일에 율곡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86년 10월 25일에 30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89년 2월 11일에 제1회 졸업식을 가졌다. 2011년 2월 10일 제23회 졸업식 거행하였고, 총 9,64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6년 9월 1일에 제13대 이석봉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2월 4일 제28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교육 활동]

1994년 제6차 교육 과정 편성 운영 교육부 연구 학교를 운영하였고, 1995년 교육활동 우수 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00년 강원도 교육청 지정 전통문화 시범 학교를 운영하였다. 2001년과 2005년 강원도 한마음 노래 부르기 합창 경연 대회에서 1위를 하였다. 2005년 12월 20일 제34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 공헌 학교로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2006년 학교 교육 과정 운영 우수 학교로 표창을 받았다.

‘세계화 시대의 지방화’라는 21세기의 요구에 맞추어 율곡중학교의 고유한 특성에 맞는 율곡인을 육성하고자 한다. 이이(李珥)의 진취적이고 실천적인 인성을 본받아 율곡중학교의 전통을 수립하고, 율곡인으로 자긍심을 함양하며, 전통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수용하고 실천하는 자세를 지닌 바람직한 율곡인의 인성을 함양하고자 한다.

독서 교육을 통해 폭넓은 교양과 올바른 정서를 함양하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게 하며 아울러 다양한 문학적 경험을 하게 하므로, 독서 환경 조성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생활화하여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민주 시민의 자질을 갖게 한다.

[교가와 상징물]

작사/황금찬 작곡/송영형

동해에 솟는 해를 바라보아라/ 그것은 우리들의 기상이라/ 이 나라 빛난 문화 자라난 땅에/ 착하고 선한 기술 키워 나가자/ 빛나라 씩씩하라 절망은 없다 내일의 일꾼들이 자라나는 곳/ 모든 영광을 모교에 돌리자//

교화는 매화이며, 교목은 대나무이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1학년 7학급 199명, 2학년 7학급 210명, 3학년 7학급 224명 등 총 21학급에 63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남학생 363명, 여학생 270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으로 교장 한 명, 교감 한 명, 교사 44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이 19명으로 총 63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육 시설로 교사 대지 및 기타 18,649㎡, 체육장 4,851㎡, 일반 교실 21개, 교과 교실 2개, 과학실과 음악실 등 특별 교실 9개, 보건실 1개, 학생 식당 2개 등이 있다. 2005년 화장실을 보수하였고, 2006년 2월 각 교실에 냉·난방기를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