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2849 |
---|---|
한자 | 栗谷遺品-土地讓與書- |
영어음역 | Yulgok Yupum (byeoru, toji yangyeoseo) |
영어의미역 | Relics of Yulgok (Inkstone and Land Document)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죽헌동 201번지]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최호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1년 12월 16일 - 율곡유품(벼루,토지양여서),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 |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율곡유품(벼루,토지양여서),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 |
성격 | 유물 |
제작시기/일시 | 미상[벼루]|1579년[토지양여서] |
제작지역 | 해주[토지 양여서] |
작가/제작자 | 이이 |
양식 | 벼루[가로 9.1㎝, 세로 16.1㎝]|토지 양여서[가로 26㎝, 세로 46㎝] |
재질 | 토지 양여서[한지]|벼루[고산석(高山石)] |
두께 | 벼루 0.8㎝ |
소장처 | 강릉시오죽헌시립박물관 |
소장처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죽헌동 201번지] |
소유자 | 강릉시 |
문화재 지정번호 | 강원도 유형문화재 |
[정의]
조선 중기의 문신 율곡 이이가 사용하던 벼루와 토지양여문서.
[개설]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의 강릉시오죽헌시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오죽헌 어제각(御製閣)은 율곡 이이의 벼루와 토지양여문서를 소장하라고 정조가 지어 준 것이다.
[제작경위]
벼루는 율곡 이이[1536~1584]가 쓰던 것으로, 1788년(정조 12)에 정조가 이이의 유품이 강릉에 있다는 말을 듣고 가져오게 하여 보고 어제어필(御製御筆)한 것을 새긴 것이다.
토지양여서는 1579년(선조 12) 이이가 해주 석담에 있을 때 친필로 작성한 문서로 그의 소유 토지를 이종(姨從)인 권처균(權處均)에게 양여한다는 내용이다.
[형태]
벼루는 재질이 고산석(高山石)이며 가로 9.1㎝, 세로 16.1㎝, 두께 0.8㎝로 모가 약간 둥글게 깍은 사각 모양으로 가운데가 타원형으로 오목하게 되어 있다. 윗부분과 아랫부분에는 나뭇가지와 잎사귀를, 그 바탕에는 물결무늬를 돋을새김하였다. 뒷면에는 ‘함무지상공석 보궐시용귀동 운발묵문재자(涵婺池象孔石 普厥施龍歸洞 雲潑墨文在玆)’ 라는 명(銘)이 새겨져 있다.
토지양여서는 크기가 가로 26㎝, 세로 46㎝의 한지로 되어 있다. 이이와 증인 2명의 수결(手決)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