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2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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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미역 | We Often Hear That We Have the Same Eyes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창섭 |
[정의]
박화의 시집.
[개설]
박화가 1992년 도서출판 오늘을 통해 펴낸 시집이다. 박화는 본명이 박무화이다. 1932년 경주 출생으로 경북대학교 국어교육과(1961)를 졸업했다. 1978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하였으며, 사임당교육원연구사, 강원도교육청장학사 등 교직에 몸담았다.
[구성]
이 책에는 저자의 ‘책머리에’에 이어 시 80편이 4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고, 권미에 시 해설이 실려 있다. 제1부 겨울정원 「겨울정원」1 외 17편, 제2부 아파트에 사는 친구에게 「까치봉에서」 외 21편, 제3부 대설 다음날 「대설 다음날」 외 22편, 제4부 휴일산조 「휴일산조」1 외 16편, 김영기[문학평론가]의 시 해설 「한국적 인정주의 시학」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