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2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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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詩文學會 |
영어의미역 | Yeollin Poetry Society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창섭 |
[정의]
강원도 강릉시에 있었던 문학 단체.
[개설]
강릉오죽문학회에서 활동하던 민경대, 이광식, 홍승자, 박소희 등이 결성한 문학단체이다.
[설립목적]
장르 구분 없이 문학인이 함께 모이는 문학 활동은 시 창작에 별 도움이 안 된다는 취지 아래 시 장르에 한정하여 매월 작품을 정해 토론하기로 하고 기성 문인을 비롯하여 일반인과 대학생까지 아우르는 문학단체를 결성하게 되었다.
[활동사항]
이들은 주로 카페에 모여 토론회를 가졌다. ‘카사’, ‘다랑’, ‘벤치’ 등에서 초청 시인의 시낭송, 작품 토론, 독자시 낭송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1994년 12월 14일 『열린시』 제1집을 발간하고 ‘새안 예 사랑’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 후 동인집 출간을 지속하고 있다.
[현황]
2006년 현재 박성규[회장], 정원교[총무] 등이 집행부를 구성하고 있으며, 단체의 명칭이 열린시낭송회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