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2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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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山面渭村里-堂 |
영어음역 | Seongsan-myeon Wichon-ri Seonangdang |
영어의미역 | Village Guardian Shrine of Wichon-ri, Seongsan-myeon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1리|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2리 |
집필자 | 김경남 |
성격 | 마을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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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1리|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2리 |
[정의]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에 있는 마을 수호신인 서낭을 모셔 놓은 당.
[개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에는 위촌1리에 1곳, 위촌2리에 2곳으로 모두 세 개의 서낭당이 있다.
[위치]
위촌1리 서낭당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1리 1반, 위촌2리 서낭당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2리 3반과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2리 4반에 각각 위치해 있다.
[형태]
위촌1리 1반 서낭당은 소나무 숲 속에 흙으로 담을 쌓고 제단을 만들었다. 위촌2리 3반 서낭당은 블록으로 쌓고 함석지붕을 얹었다. 위촌2리 4반 서낭당의 당집은 벽돌로 쌓고 함석지붕을 얹었다.
[현황]
위촌1리 1반의 제의는 성황제(城隍祭)라고 하며 성황지신(城隍之神)·토지지신(土地之神)·여역지신(癘疫之神)을 모신다. 제당은 삼박골 입구 김진후 씨 댁 뒷산에 위치한다. 위패는 제를 올릴 때마다 나무를 깎아 만든다. 제의는 음력 정월 대보름과 10월 중 택일하여 한 번만 지낸다. 제물은 유사(有司)가 준비하며 각위(各位)마다 따로 진설(陳設)한다. 육고기는 생으로 올린다. 유교식으로 지내며 제의가 끝나면 소지(燒紙)한다.
위촌2리 3반의 제의도 성황제라고 하며 성황지신·토지지신·여역지신을 모신다. 제당은 마을 하천 산 속에 위치한 바위 사이에 있다. 제의는 음력 4월 초정일에 지낸다. 제물은 유사가 준비하며 각위마다 따로 진설한다. 유교식으로 지내며 제의가 끝나면 소지한다.
위촌2리 4반의 제의는 고청제(告請祭)라고 하며 산신지신(山神之神)·토지지신·여역지신을 모신다. 제당은 위촌리 방앗간에서 금산리로 나가는 길 좌측 개울가에 위치한다. 제의는 음력 10월에 지낸다. 제물은 유사가 준비하며 각위마다 따로 진설한다. 육고기는 생으로 올린다. 유교식으로 지내며 제의가 끝나면 소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