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1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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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北洞里 |
영어음역 | Bukd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기설,증보:김정현 |
[정의]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북동리(北洞里)는 옛날 우계현의 북쪽에 있는 마을이어서 생긴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북동리는 원래 강릉군 옥계면 지역으로 1916년에 사기막·검정밭·다릿골·덕우동·흐내를 합쳐 하나의 행정리가 되었다. 1955년 9월에 강릉군 강릉읍이 시로 승격될 때 명주군 옥계면으로 되었다가, 1995년 1월 1일에 시군 통합으로 강릉시 옥계면이 되었다.
[자연환경]
북동리는 덕우리골과 검정밭골 2개의 골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데, 덕우리골은 강동면 임곡리와 경계에 있는 덕우리재에 내려온 줄기에 쌓여있고, 검정밭골은 만덕봉에서 내려온 줄기에 쌓여있다.
[현황]
북동리에는 덕우리골과 검정밭골에서 흐르는 물이 딱밭골에서 만나 북동 저수지를 지나 사기막으로 흐른다. 덕우리골에는 달래·민밭·덕우동이 있고, 검정밭골에는 검정밭·흐내가 있다.
강릉시 새농어촌 건설운동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한울타리 마을’이 조성되어 있고, 이어 정보화 마을로도 선정되었다. 이 마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2 대한민국 마을기업 우수마을’에 선정됐다. 한울타리 마을은 영농조합법인 북동을 중심으로 테마캠프체험 개발 및 지역특산품 판매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마을공동체 발전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