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인 어유룡(魚有龍)[1678~1764]의 공적을 기리는 선정비.
[개설]
어유룡(魚有龍)은 조선조 문신으로 자는 경우(景雨), 본관은 함종(咸從), 1710년 진사에 입격하였고, 1713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30년부터 1732년까지 강릉대도호부사를 지냈다. 1732년 강원도 관찰사로 승진하여 교체되었다.
[건립경위]
어유룡(魚有龍)이 강릉대도호부사로 있을 때의 치정을 기리기 위해 향중의 공론으로 철비(鐵碑)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