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1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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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詩 |
영어의미역 | A Long Poem Written on the Ground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창섭 |
[정의]
엄창섭(嚴昌燮)의 시집.
[개설]
엄창섭이 1987년 한국회화연구회를 통해 펴낸 시집이다. 엄창섭은 1945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구성]
이 책에는 저자의 ‘시집을 펴내며’에 이어 연작시 기도와 시 27편이 2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고, 권미에 시 해설이 실려 있다. 제1장에는 연작시 「기도」 외 34편, 제2장 ‘나직한 통곡으로’에 「바람소묘」 외 26편 등의 작품이 실려 있고, 제3장 ‘엄창섭의 시 세계’는 시 해설로 시인 이성교의 「신앙과 생활과 시가 일치된 세계」, 평론가 김영기의 「열려 있는 세 개의 창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