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1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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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미역 | Swallow Returned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창섭 |
[정의]
최갑규의 수필집.
[개설]
『돌아온 제비』는 1984년 도서출판 문학교육원에서 간행되었다. 최갑규는 아호가 심영(深影)이다. 1924년 강릉 출생으로 강릉농업학교를 졸업했다. 강릉중학교 교사를 거쳐 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각종 문예지에 수필, 동화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문학 활동을 했다.
[구성]
이 책에는 저자의 머리말, 정순응의 축하의 말에 이어 수필 53편이 8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으며, 8부의 말미에 ‘아버님께 드리는 편지’라는 며느리 김남옥의 글이 실려 있다.
제1부 ‘돌아온 제비’에 「사월초파일」 외 5편, 제2부 ‘초당의 봄’에 「수우(愁雨)」 외 5편, 제3부 ‘목련은 피는데’에 「집으로 가는 길」 외 5편, 제4부 ‘촌놈’에 「벼가 익어가는 논둑에」 외 5편, 제5부 ‘말하는 나무들’에 「봄이 오는 강가에서」 외 5편, 제6부 ‘인사에 대하여’에 「선이 승리하는 사회」 외 5편, 제7부 ‘도시락 유감’에 「인간성 형성」 외 13편, 제8부 ‘고향의 전설’에 「불하산의 녹두정」 외 2편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