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1054 |
---|---|
영어의미역 | Let a Flower Bloom As a Flower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창섭 |
[정의]
조영수(曺永秀)의 시집.
[개설]
『꽃은 꽃으로 피게』는 1993년 미래문화사에서 발간되었다. 조영수는 강릉시 주문진읍에서 출생하여 춘천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강릉명륜고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하였다.
제31회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을 수상하여 문단에 데뷔하였고, 제4회 윤동주 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미래시, 관동문학회, 해안문학회, 석우문인회 동인과,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주요 시집으로는 『세상 밖을 흐르는 강』, 『네 안에서 내안으로』 등이 있다.
[구성 및 내용]
이 책에는 ‘시인의 말’에 이어 시 62편이 4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고, 권미에 시 해설이 수록되어 있다. 제1부 ‘은장도와 안개꽃’에 「민들레」 외 21편, 제2부 ‘밤 그리고 너의 무게’에 「사랑은」 외 19편, 제3부 ‘달냄새’에 「달냄새」 외 9편, 제4부 ‘월정사 숲에서’에 「월정사 숲에서」 외 9편이 실려 있다. 뒤에 시인 심재상이 쓴 시 해설 「밤의 찬가, 생명의 노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