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976 |
---|---|
한자 | 金應一遺墟碑 |
영어음역 | Kim Eungil Yuheobi |
영어의미역 | Monument to the Filial Piety of Kim Eungil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임호민 |
성격 | 묘비 |
---|---|
건립시기/연도 | 1879년(고종 16) |
관련인물 | 김응일(金應一) |
높이 | 220㎝ |
비두재질 | 화강석 |
비좌재질 | 화강석 |
너비 | 67.5㎝ |
비신두께 | 15.5㎝ |
높이 | 170㎝ |
비신재질 | 오석 |
비문찬자 | 최익현(崔益鉉) |
비문서자 | 민병승(閔丙承) |
소재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 |
[정의]
효자 김응일(金應一)의 행적을 기록한 묘비.
[개설]
김응일[1598~1660]의 자는 덕문(德文), 호는 만취당(晩翠堂)이다. 3년간 율봉찰방(栗峯察訪)을 역임하면서 풍흉에 따라 조세를 거두고 구휼을 지극히 하였다. 아버지 난사공(煖沙公) 김경윤(金景潤)이 기침병이 들자 엄동설한에 석청(石碃)과 석회(石灰)를 구하기 위해 하늘을 향해 3일간 기도하였다. 이때 꿩이 소리를 내며 날아간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석청과 석회를 얻어 이를 채취하여 드시게 하였다.
[건립경위]
김응일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879년(고종 16)에 후손 김연목(金演穆)이 세웠다.
[위치]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 마을 입구에 있다.
[형태]
비석은 화강석 재질의 방형좌대 위에 오석 재질의 비신이 세워져 있고 그 위에 화강석 재질의 지붕돌[옥개석]을 올렸다.
[금석문]
비문은 최익현(崔益鉉)이 지었고, 글씨는 민병승(閔丙承)이 썼다.
[현황]
비석 사방으로 철책 난간을 설치하여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