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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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得毅 |
영어음역 | Kim Deukui |
이칭/별칭 | 임경(任卿)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임호민 |
[정의]
조선 중기의 문신.
[가계]
자는 임경(任卿). 김주원의 후손이며, 5대조는 김윤신(金潤身), 고조는 돈령부참봉(敦寧府參奉) 김세달(金世達), 증조는 예빈시직장(禮賓寺直長) 김광언(金光彦), 할아버지는 군자주부(軍資主簿) 김수(金鐩), 아버지는 공조참의 김몽호(金夢虎), 어머니는 인동장씨(仁同張氏) 참의(參議) 장호(張昊)의 딸이다. 부인은 간재(艮齋) 최연(崔演)의 후손인 최유성(崔有成)의 딸이다.
[생애]
1595년에 태어나 1653년에 졸했다. 1633년(인조 11) 동생 김득원(金得元)과 함께 사마시에 입격하였다. 1640년(인조 18) 헌릉참봉(獻陵參奉)에 임명되었고, 황산찰방(黃山察訪), 사포서(司圃署) 별제(別提)를 지냈으며, 마전군수(麻田郡守)에 제수되었으나 병으로 사직하였다. 3년간 시묘살이를 하는 등 효행이 극진하였다.
[묘소]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 1리 선영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