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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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關東邑誌 |
영어의미역 | Chronicles of Gwandong-eup |
분야 | 지리/인문 지리,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규대 |
[정의]
조선 후기 강원도의 각 읍지를 집성한 책.
[개설]
19세기에 편찬되었다. 당시의 각 고을의 사회상황과 그 변천 내력을 파악하여 기술하였다. 원본은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
[서지적 상황]
전체 7권으로 편집되었으며, 각 권에 3~4개의 관읍 내용이 수록되었다. 그리고 각 고을 첫머리 부분에는 지도를 한 장씩 작성하여 첨부하였다.
[편찬/필사경위]
도 단위에서 편찬된 것으로 보이며, 도내의 각 고을 사회변화상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여 통치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던 데서 편찬이 비롯된 것으로 파악 된다.
[내용]
연혁, 호구, 향교, 인물, 풍속, 어장, 부세, 군기, 사찰, 고적, 책판 등 50여 가지의 항목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강원도 전 지역의 사회변천상을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서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