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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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陵飛行場 |
영어의미역 | Gangneung Military Airfield |
이칭/별칭 | 강릉공항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남항진동|하시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경추,정암 |
성격 | 비행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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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강릉시 남항진동|하시동 |
길이 | 활주로 2,744m |
폭 | 활주로 45m |
[정의]
강원도 강릉시 남항진동과 하시동에 걸쳐 위치하는 비행장.
[개설]
초기에는 민간 및 군용으로 사용되었으나 양양 국제공항이 개설된 이후로는 군용 비행장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건립 경위]
1958년 대통령령 제1341호에 의하여 서울·부산·광주·제주와 동시에 설치되었다.
[변천]
한국 공항 공단 강릉 지사는 1990년 6월 20일부터 설치되어 운영되다가 양양으로 이전되었다.
[현황]
강릉비행장은 활주로 1본과 항공기 1대가 주기할 수 있는 계류장을 갖추고 있다. 활주로는 2,744m×45m로 군부대와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1989년 12월 31일 현재의 청사는 1986년 7월 10일에 문을 열었고, 청사의 연면적은 310평, 연간 여객 및 화물의 처리 능력은 17만 명이며, 주요 시설로는 탑승 수속 카운터 2개와 발권 카운터 1개가 있다.
그러나 2000년 양양 국제공항의 개설로 지금은 없어지고 단지 공군 전투 비행단이 군용 비행장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당시 강릉 공항과 관련된 기관 및 기구로는 교통부 항공국과 한국 항공 공단 등이 있다. 1979년 12월 28일 국제공항 관리 공단법 법률 제3219호에 의해 설립된 국제공항 관리 공단은 여객 청사 및 화물 청사와 그 부대시설에 대한 지원시설, 활주로 및 계류장, 관제 통신 및 항공 보안 시설, 공항의 조경 미화 시설, 항공기의 이착륙시에 발생하는 소음 방지 시설 등에 대한 관리 운영, 유지 보수, 개량 확장 사업 및 기타 교통부 장관이 위촉하는 사업 등을 사업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국제 항공 협력의 증진과 국제공항 개발 확충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