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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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미역 | A Song to Fill the Heart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창섭 |
[정의]
김찬윤(金燦潤)의 시집.
[개설]
『가슴 채우는 노래가 되어』는 1990년 원영사에서 발간되었다. 시인 김찬윤은 강릉 출생으로 제10회 예술계 신인상 수상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한국문인협회·한국시인협회·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해안·관동문학·예술시대·오죽문학 등에서도 동인 활동을 하였다.
[구성]
『가슴 채우는 노래가 되어』에는 ‘시와 사진’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자서(自序)에 이어 시 46편이 6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고, 권미에 성춘복의 평설이 실려 있다. 1부 ‘바다의 이야기’에 「대화」 외 4편, 2부 ‘편지’에 「눈으로 말했다」 외 8편, 3부 ‘탄생’에 「귀한 사람 없다고」 외 7편, 4부 ‘기다림’에 「밤열차를 타고서」 외 4편, 5부 ‘동행’에 「신복사지에서」 외 10편, 6부 ‘대관령’에 「대관령」 외 7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권말에 성춘복이 쓴 평설 「형상화의 미학: 김찬윤의 경우」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