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삼호 서 중학교는 월출의 얼을 이어받아 내 고장을 빛내는 사람[애향인], 고운 마음씨를 길러 바른 예절을 실천하는 사람[예절인], 알차게 배우고 익혀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창의인], 심신을 단련하여 건강한 체력을 관리하는 사람[건강인], 소질을 계발하여 생활의 멋을 가꾸는 사람[정서인]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참(眞實), 땀(努力), 꿈(希望)’이다.

[변천]

1996년 5월 29일 삼호 서 중학교로 설립 인가[12학급]를 받았다. 1997년 9월 1일 삼호 서 중학교는 당시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2178-1번지에서 3학급을 편성하고 초대 교장으로 김정렬 선생이 부임하여 개교하였다. 2008년 3월 1일에 영암군 삼호읍 메밀항길 20[용당리 995-63]으로 신축 이설하였다. 2013년 9월 1일 제9대 정회석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4일 제19회 졸업식을 통해 109명이 졸업하여 총 1,71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삼호 서 중학교의 주요 시책으로 월출 문화의 계승 지도, 민주 시민의 자질 함양, 지역 사회 교육의 중실하고 경로 효친의 실천 지도, 사랑 학교 운동 전개, 양성 평등 교육을 하고 있다.

또 기초 기본 학력 정착, 재량 활동 운영의 철저, 교육 정보화 활용을 확산시키며, 기초 체력의 단련 지도, 보건 위생 교육을 철저히 하고, 환경 보전 교육의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기초 과학 교육의 진흥, 특기 적성 교육의 내실, 독서 교육 활동을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 중점 사항은 다양한 진로 교육을 통한 진로 성숙도를 신장하고 독서 교육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특색 교육 활동으로는 월출의 기(氣) 계승을 통한 영암 알기를 실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윤종현 작사, 오균영 작곡]

다도해 푸른 물결 가슴에 가득하고/ 세계로 펼쳐가는 겨레의 기상 따라// 새 시대의 주역들 여기 함께 모였다/ 열심히 갈고 닦자 힘차게 나아가자

오대양 육대주는 우리들의 무대/ 온 누리에 날개 펴는 배달의 얼을 따라// 미래의 꿈나무들 여기 굳게 뭉쳤다/ 부지런히 배우자 밝은 날개 척하자

[후렴]큰 꿈은 향하여 줄기차게 뻗어가는/ 자랑스런 배움터 삼호 서 중학교

2. 교목은 소나무로 기상을 상징한다.

3. 교화는 철쭉으로 충절을 상징한다.

4. 교색은 녹색으로 젊음을 상징한다.

[학교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포함 총 11학급 273명으로, 이 중 1학년은 3학급에 74명[남 35명, 여 39명], 2학년은 3학급에 87명[남 44명, 여 43명], 3학년은 4학급에 108명[남 51명, 여 57명], 특수학급 1학급 4명[남 2명, 여 2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4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8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삼호 서중학교의 시설은 교지 총 면적 1만 2,490㎡에 교사대지 1만 1만 25㎡, 체육장 2,465㎡가 있다. 일반교실 21개, 특별교실 8개, 관리실 7개, 시청각실 도서실, 보건실, 통계실, 급식실, 강당, 휴게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