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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1317
한자 圓佛敎靈巖敎堂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성밖 1길 2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곽승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2년 - 원불교 영암 교당, 번영회 사무실에서 첫 법회
이전 시기/일시 1978년 6월 25일 - 원불교 영암 교당,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 96-1에 건물 신축 이전
현 소재지 원불교 영암 교당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 96-1지도보기
성격 원불교 교당
설립자 김해봉 외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에 있는 원불교 광주전남교구 소속 교당.

[개설]

원불교는 1916년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1891~1943]이 창시한 종교이다. 박중빈은 전라남도 영광에서 출생하였으며, 어려서부터 삼라만상과 인간의 삶에 대한 의문을 품고 독자적으로 구도를 시작하였다. 1916년 스스로 대각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종교를 접하고 스스로 뜻을 세워 새로운 종교를 창설할 계획을 세웠다. 1924년 전라북도 익산군 북일면 신룡리[현재 익산시 신룡동]에 불법 연구회를 조직했다. 신앙의 대상인 일원상은 진리의 상징적 표현으로 궁극적 진리를 가리킨다. 원불교의 수행은 사실적 도덕 훈련을 통해 이 일원상 진리를 닮아가기 위해 정진하는 것이다.

[변천]

원불교 영암 교당은 1969년 6월 21일 목포 교당 김해봉 교도 외 몇 사람의 협력으로 기금을 마련하여 영암군 번영회 사무실에서 첫 출장 법회를 시작으로 1970년 4월 초대 원불교 최영명 교무가 부임함으로서 교당의 기틀을 갖추었다.

1978년 6월 25일,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 96-1번지에 대지 약 495.8㎡[150평], 건평 약 171㎡[52평]를 대임 신축하여 1978년 11월 21일에 봉불식을 가졌다. 이후 건물의 노후로 인해 2004년 4월에 동일한 부지에 교당 건물을 재건축하였으며, 동월 11일에 신축 봉불식을 거행한 이후 지금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원불교 영암 교당의 역대 교무들은 교도들의 신앙 증진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교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60세 이상 무의탁 노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원불교 영암 교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황]

원불교 영암 교당은 대지 495.8㎡[150평], 건평 약 694㎡[210평]에 2층 대법당, 1층 생활관과 소법당, 지하에는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법회는 일반 법회[일요일], 수요 법회, 청년 법회[토요일] 등을 열어 교도들에게 설법하고 있다. 주요 절기로 4축 2재를 지내고 있다.

[참고문헌]
  • 영암군지 편찬 위원회, 『영암군지』(영암군, 1998)
  • 원불교 홈페이지(http://www.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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