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에 있는 청소년 복지 기관.

[설립 목적]

영암군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는 영암군이 설립하고,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 상담 및 활동 전문 기관이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영암군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는 2010년 11월 19일 영암 청소년 지원 센터로 설립되었다. 센터 건물은 2008년 10월 31일에 착공하여 2010년 2월 19일 준공되었다. 2012년 7월 1일 영암군 청소년 지원 센터는 영암군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설립자는 영암 군수이고 사무실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에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또래 상담 사업, 방학 프로그램, 청소년 위기 실태 조사를 하고 있으며, 사례 관리, 심리 검사 관리, 청소년 전화 1388 관리 등을 하고 있다. 또 부모 및 청소년 상담, 부모 및 청소년 교육, 위기 청소년 상담 및 교육 사업, 긴급 구조 지원, 청소년 도미노 대회, 부모 교육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시설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면적은 124.6㎡이고, 개인 상담실, 전화 인터넷 상담실, 상담 대기실, 집단 상담실, 사무실로 되어 있다. 2012년 현재 소장 1인, 상담 지원 팀 1인, 복지 지원 팀 1인, 총 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영암군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는 청소년의 고민을 들어주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까지도 도움을 줌으로써 청소년 시기를 알차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