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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들 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1202
한자 氣-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특산물/특산물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두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생산지 기찬들 쌀 - 전라남도 영암군
성격 곡류
용도 식용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친환경으로 생산하는 대표적인 상표의 쌀.

[개설]

영암군 농업 기술 센터의 기술 지도로 계약 재배하는 최고급 품질의 쌀이다.

[연혁 및 변천]

‘영암군 농협 쌀 조합 공동 법인’은 영암군 관내 농협의 PRC[미곡 종합 처리장] 사업 참여를 통해 고품질의 친환경 벼를 생산하고, 수매와 수확 후 관리 시스템을 일원화하여 소비자가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쌀을 생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5월 서호 농협 미곡 종합 처리장이 준공했고, 2008년 농림 수산 식품부로부터 ‘조합 공동 사업 법인’ 설립을 인가받아 그해 10월에 법인 업무를 개시했다. 그리고 2008년 12월에 정부로부터 ‘2009년도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 사업자’와 ‘농협 인증 쌀’로 선정되었다.

이후 영암군 농협 쌀 조합 공동 법인에서 생산한 쌀이 전라남도 10대 브랜드 쌀, 전국 12대 우수 브랜드 쌀, 농협 인증 쌀, 여성 소비자 선호 브랜드 쌀로 선정되면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전라남도 영암군은 벼 재배 경지 면적이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크고, 기후가 따뜻하고 청정한 환경을 갖고 있다. 기찬들 쌀도 이런 좋은 환경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수확 후의 작업장과 관리 시설이 모두 ‘농산물 우수 관리 시설’[GAP]로 인증 받았다.

기찬들 쌀 의 제조사는 영암군 농협 쌀 조합 공동 사업 법인이며, 쌀의 생산부터 포장, 판매 단계까지 철저한 관리와 심사를 거쳐 소비자들에게 전달된다. 100% 주문 생산 방식으로 생산되며, 주문받은 쌀은 다음날 도정하기 때문에 밥이 차지고 맛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찬들 쌀 은 ‘달마지 쌀’, ‘하늘 아래 한 쌀’ 등과 함께 영암군의 대표적인 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기찬들 쌀 의 2012년도 생산량은 560톤이며, 매출은 11억 원 정도이다.

[참고문헌]
  • 영암 문화 관광(http://tour.yeongam.go.kr)
  • 인터뷰(영암군 농협 쌀 조합 공동 사업 법인, 201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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