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에 있는 전통 옹기 제조업체.

[설립 목적]

영암 옹기는 선조들의 지혜와 생활이 담겨 있는 옹기를 자체 제작하기 위하여 설립된 곳으로 5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곳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현재 영암 옹기의 공장은 현대화된 시설로 대규모 공장으로 변신하여 기계화된 작업으로 순창 장류 단지 등 대형 식품 회사에 OEM으로 대량 생산, 납품하고 있다.

영암 옹기에서 생산되는 옹기의 종류는 전통 항아리에서부터 냉장 보관용 식품용 작은 단지를 비롯해 밥그릇, 국그릇, 컵, 불판, 접시, 화분, 술독, 정수기, 약탕기 등 80여 종에 달하고 있다.

[현황]

영암 옹기 공장은 8264㎡의 넓은 부지에 공장, 창고, 그리고 가스 가마 6개를 갖추고 있다. 2012년 현재 10여 명의 직원들이 전통 옹기 작업으로 6~7개, 기본 독은 10개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식품 회사에서 사용하는 작은 항아리는 자동화로 1천 개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