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980
한자 朴之儉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이성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효자
성별
본관 밀양

[정의]

조선 시대 영암 출신의 효자.

[개설]

박지검(朴之儉)은 18세에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며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였다.

[가계]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규정(糾正) 박현(朴鉉)의 후손이다.

[활동 사항]

박지검은 부모를 모시는 데 효성을 다하였다. 아버지가 병이 들었을 때는 대변을 맛봐 그 병을 진단하였고,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3년 동안 시묘 살이를 하였다. 어머니가 학질에 걸렸을 때는 자신의 허벅지를 떼어 드렸고 풍 증상이 있을 때에는 걱정이 심했는데, 꿈에 한 노인이 사자를 타고 나타나 박지검의 효심에 감동하여 영약을 가르쳐 주었다. 꿈속에서 가르쳐 준 방법대로 영약을 만들어 어머니에게 드리니 효험이 있어서 풍 증상이 완쾌되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