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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영암군 김 귀인방 절수 완도 북상벌리 돌개 황복 관지 등 삼처 양 불부 전답 타량 성책』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844
한자 全羅道靈巖郡金貴人房折受莞島北上伐里乭介黃腹串之等三處量不付田畓打量成冊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은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688년연표보기 - 『전라도 영암군 김귀인방 절수 완도 북상벌리 돌개 황복 관지 등 삼처 양 불부 전답 타량 성책』 간행
소장처 서울 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산 56-1
성격 고서|양안
저자 영암 군수
간행자 영암 군수
권책 1책[11장]
규격 가로 26.4㎝|세로 44.1㎝

[정의]

조선 후기 전라도 영암군 완도 김 귀인방의 미측량 전답을 측량하여 기록한 책.

[편찬/간행 경위]

1688년(숙종 14) 6월에 영암 군수가 작성한 토지 대장으로, 전라도 영암군 완도 김 귀인방(金貴人房)에 내려진 전답 중 측량되지 않은 전답을 측량하여 영암군에서 작성한 양안(量案)이다.

[형태/서지]

필사본 1책 11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는 가로 26.4㎝, 세로 44.1㎝이다. 서울 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다.

[구성/내용]

김 귀인방에 내려진 전답이 있던 지역은 완도 북상벌리(北上伐里)의 돌개(乭介), 황복(黃腹), 곶지(串之) 등 3곳이다. 『전라도 영암군 김 귀인방 절수 완도 북상벌리 돌개 황복 관지 등 삼처 양 불부 전답 타량 성책(全羅道靈巖郡金貴人房折受莞島北上伐里乭介黃腹串之等三處量不付田畓打量成冊)』의 기재 방식은 필지(筆地)마다 토지 방향, 토지 등급, 지형(地形), 장광척(長廣尺), 결부 수(結負數), 사표(四標), 시작인(時作人)을 기재하였다. 당시 김 귀인방에 내려진 전답의 자호(字號)는 천(天) 자와 지(地) 자 2자이다. 천자의 총 필지(筆地)는 91필지로, 토지 등급은 4등에서 6등까지이며 총 결부 수는 5결(結)이다. 지자의 총 필지는 107필지로, 토지 등급은 4등에서 5등까지인데 대전(代田)만 2등급으로 기록되어 있고, 총 결부 수는 3결 17부(負) 9속(束)이다. 천자와 지자의 총 필지를 합하면 8결 67부 9속으로 그중 진전답(陳田畓)이 47부 11속, 기전답(起田畓)이 8결 19부 8속이다.

[참고문헌]
  • 서울 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http://e-kyujanggak.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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