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705
한자 馬山里立石
이칭/별칭 칼바우[마을 앞 선돌],줄바우[마을 앞 논 선돌],선바우[마을 앞 밭 선돌],마산리 입석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민간 신앙 유적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마산리 오산 마을
집필자 한은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마산리 선돌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마산리 오산 마을지도보기
성격 선돌
크기(높이,둘레) 210㎝[칼바우 높이]|135㎝[줄바우 높이]|100㎝[선바우 높이]|145㎝[칼바우 두께]|53㎝[줄바우 두께]|50㎝[선바우 두께]|40㎝[칼바우 폭]|50㎝[줄바우 폭]|20㎝[선바우 폭]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마산리 오산 마을에 있는 선돌.

[개설]

선돌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로서 자연석 또는 일부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이상 세워서 기념물이나 신앙 대상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오산 마을에서 마산리(馬山里) 선돌을 세운 이유는 비보(裨補)로 풍수지리설에 따른 것이다. 오산 마을 뒤 봉화가 있었던 성묘산 밑에 지네 바위가 있다. 그리고 앞마을인 주암 마을에는 닭바위가 있다. 오산 마을 주민들은 닭에게 지네가 잡아먹히는 형국이라 하여 이를 막기 위해 선돌 3기(基)를 세웠다. 3기의 선돌에는 각각 별칭이 있는데, 마을 앞 논에 있는 선돌은 ‘줄바우’, 마을 앞 밭에 있는 선돌은 ‘선바우’라 부른다. 그리고 마을 앞 야산에 있는 선돌은 ‘칼바우’라고 부르는데, 이는 월출산 밑 닭바위의 목을 칼로 쳤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위치]

마산리 선돌 3기는 각각 마을 앞 야산[칼바우], 마을 앞 논[줄바우], 그리고 마을 앞 밭[선바우]에 위치한다.

[형태]

마을 앞 야산에 있는 선돌 ‘칼바우’의 크기는 높이 210㎝, 두께 145㎝, 폭 40㎝이며, 마을 앞 논에 위치한 선돌 ‘줄바우’는 높이 135㎝, 두께 53㎝, 폭 50㎝이다. 그리고 마을 앞 밭에 있는 선돌 ‘선바우’의 크기는 높이 100㎝, 두께 50㎝, 폭 20㎝이다.

마을 앞 논에 위치한 선돌 ‘줄바우’의 형태는 삼각형이며, 마을 앞 밭에 있는 선돌 ‘선바우’는 사각형이다.

[의례]

마산리 선돌과 관련된 의례는 확인되지 않는다. 오산 마을에서는 2013년 현재까지 음력 정월 14일 밤 12시에 당산제(堂山祭)를 지내고 있는데, 이때도 선돌과 관련된 의례는 연행되지 않았다.

[현황]

마산리 선돌은 자연석으로 모두 3기이다.

[의의와 평가]

오산 마을 뒤편에는 지네 바위가 있으며 실제로 오산 마을에는 지네가 많은 편이다. 오산 마을은 예전부터 앞마을인 주암 마을에 비해 인구가 많았다. 오산 마을에서 ‘칼바위’를 세운 이유에 관한 설은 크게 두 가지로, 주암 마을의 닭바위가 오산 마을의 지네바위를 먹기 위해 오산 마을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세웠다는 설과 주암 마을에 있는 닭바위의 부리를 오산 마을칼바위로 잘라버린 후 세웠다는 설이 있다.

이를 통해 볼 때 마산리 선돌은 비보의 역할과 함께 인구가 많고 힘이 있는 마을에서 규모가 작은 마을을 제압하기 위한 방편으로 세운 것이라 생각된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