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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풍리 신풍 고인돌 떼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565
한자 雙豊里新豊支石墓群
이칭/별칭 쌍풍리 신풍 지석묘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쌍풍리 신풍 마을
시대 선사/청동기
집필자 이영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소재지 쌍풍리 신풍 고인돌 떼 -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쌍풍리 신풍 마을지도보기
성격 고인돌
크기(높이,지름) 400㎝[가군 고인돌 길이]|250㎝[가군 고인돌 폭]|40㎝[가군 고인돌 두께]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쌍풍리 신풍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위치]

쌍풍리(雙豊里) 신풍(新豊) 고인돌 떼영암군 서호면 쌍풍리 신풍 마을 두 곳에 분포하고 있다. 가군은 신풍 마을 입구 도로 좌측의 민가 옆 ‘산골정(産骨亭)’이라 새겨진 비문 바로 뒤에 1기가 있다. 나군은 영풍 마을에서 신풍 마을로 넘어가는 고갯길 우측으로 약 50m 떨어진 야산에 2기가 있다.

[형태]

가군은 원래 3기였으나 도로 공사로 2기가 없어지고 2013년 목포 대학교 박물관에서 조사할 때는 1기만 남아 있다. 가군 고인돌은 덮개돌 밑으로 논도랑이 지나가고 비석을 세웠던 흔적이 있으며, 이동되어 훼손된 상태이다. 고인돌의 크기는 길이 400㎝, 폭 250㎝, 두께 40㎝이다. 나군은 2기의 고인돌이 동서 방향으로 열을 이루고 있으나 잡목이 무성하여 확인이 어렵다. 크기는 길이 320㎝, 폭 215㎝, 두께 60㎝이다. 고인돌 주변에 석재가 노출되어 있는데, 하부 구조가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덮개돌이 없어진 고인돌이 더 있었을 가능성이 많다.

[출토 유물]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황]

가군은 이동되었거나 훼손된 상태이다. 비석의 받침돌[碑座]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나군은 잡목 속에 있어 훼손은 심하지 않으나 주변에 석재들이 노출되어 있어서 더 많은 고인돌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쌍풍리 신풍 고인돌 떼는 ‘쌍풍리 신풍 지석묘’로도 불린다.

[의의와 평가]

쌍풍리 신풍 고인돌 떼는 고인돌이 비석의 대좌(臺座)로 사용된 사례를 보여 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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