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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야리 남해포 고인돌 떼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552
한자 沃野里南海浦支石墓群
이칭/별칭 옥야리 남해포 지석묘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남해포 마을
시대 선사/청동기
집필자 이영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97년 10월 20일연표보기~1998년 1월 31일연표보기 - 옥야리 남해포 고인돌 떼, 남해신사지 고인돌 발굴
소재지 옥야리 남해포 고인돌 떼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남해포 마을 1005번지지도보기
출토 유물 소장처 목포 대학교 박물관 -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도림리 61
성격 고인돌
양식 개석식
크기(높이,지름) 160~200㎝[크기]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남해포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위치]

옥야리(沃野里) 남해포(南海浦) 고인돌 떼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1005번지 일대로, 마을 남쪽에 형성된 세장한 구릉 정상에 분포하고 있었다. 지금의 남해신사(南海神祠) 북쪽 담장 밖의 구릉 정상부에 해당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옥야리 남해포 고인돌 떼는 전라남도 지방 기념물 제97호인 남해신사 터 발굴 과정에서 발굴 조사된 것이다. 발굴은 목포 대학교 박물관에서 1997년 10월 20일부터 1998년 1월 31일 사이에 이루어졌다. 1986년도에 최초로 고인돌 2기가 보고되었으나 발굴 조사에서 덮개돌이 없는 무덤방 3기가 추가 조사되어 총 5기가 확인되었다.

[형태]

덮개돌의 크기는 160~200㎝의 소형으로 받침돌은 확인되지 않았다. 하부 구조는 훼손 정도가 심하지만 무덤방의 대부분은 돌덧널형[石槨形]으로 깬돌을 장방형으로 돌려 조성하고 주변의 잡석들을 보강석으로 이용하였다. 1호 고인돌의 한쪽에 배치된 석렬(石列)은 묘역 시설의 일부로 보인다. 무덤방 벽석 자체가 덮개돌을 직접 고인 개석식 고인돌이며, 바닥석은 없었다.

[출토 유물]

간돌 화살촉[磨製石鏃] 1점, 적색 마연 토기 조각 1점, 민무늬 토기[無文土器] 조각이 출토되었다.

[현황]

옥야리 남해포 고인돌 떼는 소형 덮개돌 2기가 잡목 속에 있었지만 발굴 조사 시 후대에 훼손된 3기의 무덤방이 확인되어 원래 5기가 분포되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잔존된 상태는 양호하지 않는 편이며, 2013년 현재 복원된 전라남도 지방 기념물 제97호인 남해신사의 뒤편 구릉 정상부에 덮개돌만 남아 있다. 옥야리 남해포 고인돌 떼는 ‘옥야리 남해포 지석묘’로도 불린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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