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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210
한자 都浦面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광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북일종면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2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북일종면에서 영암군 도포면으로 개칭
공공 기관 도포면사무소 -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구학리 412-3번지지도보기
성격 법정면
면적 34.9㎢[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378세대[2016년 4월 30일 기준]
인구[남,여] 2,521명(남자 1,273명, 여자 1,248명)[2016년 4월 30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는 법정면.

[개설]

전라남도 영암군 북쪽에 위치한 면으로, 도포만 연안의 넓은 간석지를 방조제로 막아서 간척지를 형성하고 있다.

[명칭 유래]

도포면(都浦面)도포리(都浦里)가 있어 유래한 이름인 듯하다. 도포리는 도싯개, 도삿개, 도시포, 도포라고 했다. 도포리의 동쪽 동도포 마을에는 저산(猪山)[37m]이 있는데, 한글로는 돛뫼이다. 돛뫼 밑 개[浦]를 돛개라 하였으며, 이것을 한자로 옮기면서 도포(都浦)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형성 및 변천]

도포면은 1914년 이전에는 영암면의 북쪽에 있다고 하여 북일종면(北一終面) 이라 하였으며, 원목점(元木店) 등 56개 마을을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나주군 종남면(終南面)의 인덕(仁德) 등 여섯 마을과 북이시면(北二始面)의 태산(泰山), 중명(中命)의 일부를 병합하여 원항리(元項里), 덕화리(德化里), 봉호리(鳳湖里), 도포리(都浦里), 구학리(九鶴里), 영호리(永湖里), 성산리(聖山里), 수산리(水山里) 등의 법정리를 관할하였다. 1932년 면의 이름을 북일종면에서 도포면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도포면은 대부분의 지역이 해발 고도 30m 이하의 야산이며, 도포만 연안의 넓은 간석지를 방조제로 막아서 간척지를 만들었다. 영산강 농업 개발 사업으로 원래 해변 지역이었던 도포리원항리의 바다가 없어지고, 해수면의 많은 면적이 농토로 바뀌면서 과거의 어업 중심에서 농업 중심의 농촌 지역이 되었다.

[현황]

도포면은 영암군의 북부에 위치하며, 동쪽과 북쪽은 영암군 신북면이고, 남쪽은 영암군 덕진면영산강을 건너 영암군 군서면이며, 서쪽은 영암군 시종면과 접경을 이루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면적은 34.9㎢이고, 이 중 경지 면적은 20.3㎢로 논이 13.0㎢, 밭이 7.3㎢이다. 2016년 4월 30일 현재 인구는 총 1,378세대, 2,521명(남자 1,273명, 여자 1,24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관내에 원항리, 덕화리, 봉호리, 도포리, 구학리, 영호리, 성산리, 수산리 등 8개 법정리를 두고 있으며, 도포면사무소구학리 412-3번지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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