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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144
한자 場岩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장암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재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면 장암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9년 4월 7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면 장암리에서 영암읍 장암리로 개칭
문화재 장암정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장암리 497번지지도보기
문화재 영암 문창집 가옥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장암리 612번지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3,526,720.3㎡
가구수 133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81명(남자 130명, 여자 151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마을의 삼태성(參台星)의 상징으로 알려진 구암동산(龜岩東山), 토등동산(兎嶝東山), 조산동산(造山東山)을 중심으로 해서 마당에 바위가 깔려 있다고 해서 마당 장(場) 자와 바위 암(岩) 자를 써 장암리(場岩里)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 영암군 군종면(郡終面) 지역이었던 곳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서 류정리(柳亭里), 무덕정(茂德亭), 회화정(會和亭), 반석정(盤石亭), 영춘정(永春亭), 신석정(新石亭)을 통합하면서 영암면 장암리를 개설하였다. 1979년 4월 7일 영암면이 영암읍으로 승격되면서 영암면 장암리에서 영암읍 장암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장암리를 동서로 나누면 서쪽은 논과 밭이 대부분이며, 장암제, 신석제 등의 저수지가 있다. 동쪽으로는 해발 고도 약 450m이 활성산이 자리하고 있다. 활성산 정상 부근은 과거에 농장이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초지가 조성되어 있다.

[현황]

장암리의 전체 면적은 352만 6720.3㎡이며, 북쪽으로는 덕진면 노송리, 동쪽으로는 금정면 연소리, 남쪽으로는 영암읍 농덕리, 서쪽으로는 영암읍 대신리와 경계를 맞대로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장암리에는 총 133세대, 281명(남자 130명, 여자 15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이것은 영암읍 전체 인구의 약 3%를 차지한다.

장암리는 두 개의 행정리로 되어 있고, 회화정 마을, 무덕정 마을, 장암 반석정 마을, 선황정 마을, 신석정 마을, 류정 마을, 흑석정 마을 등 일곱 개의 자연 마을이 있다. 주민들은 주로 벼농사에 종사하며, 연 재배, 한우 축산, 양계, 결명자 재배 등도 하고 있다.

장암리 611번지에 있는 수령 약 300년의 당산목(堂山木)인 푸조나무가 1982년 12월 3일에, 장암리 998번지에 있는 수령 약 270~300년의 정자목(亭子木)인 왕버들이 2006년 12월 28일에 각각 영암군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장암리 497번지장암정(場岩亭)은 1760년(영조 36)에 창건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전라남도 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무덕정길 46-10[장암리 612번지]의 영암 문창집 가옥(靈岩文昶集家屋)은 1613년(광해군 5)에 건립되어 이후 현 소유자까지 14대째 살고 있는 고가(古家)로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149호로 지정되어 있다.

지방도 819호선장암리 북쪽에서 서쪽으로 지나간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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