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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055
이칭/별칭 율현(栗峴),율치(栗峙)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묵동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재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밤재 - 전라남도 영암군~전라남도 강진군
해당 지역 소재지 밤재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묵동리지도보기
성격 고개
높이 100m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묵동리에서 강진군 성전면 월평리로 넘어가는 고개.

[명칭 유래]

밤재와 관련된 옛 기록을 살펴보면 율치(栗峙), 율현(栗峴)으로 기재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율현은 군의 서남쪽 25리에 있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율치로 기록되어 있고, 『호남 지도(湖南地圖)』에는 가학치(駕鶴峙) 동쪽의 고개로서 율치가 기록되어 있다. 또한 『1872년 지방 지도』에는 율치, 『해동 지도(海圖地圖)』와 『해동 여지도(海東輿地圖)』에는 율현으로 기록되어 있다.

[자연 환경]

밤재는 해발 고도 약 100m이다. 밤재 터널 북쪽으로 월평제가 있고, 남동쪽은 주로 경작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외에는 대부분이 산지이다.

[현황]

영암군 학산면 묵동리의 먹뱅이[묵동 마을] 동남쪽에 있다. 국도 2호선이 지나가고 있으며 영암~순천 간 남해 고속 도로 건설로 인해 밤재 터널이 만들어지면서 주변 경관이 많이 달라졌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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