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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문화 재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1358
한자 靈巖文化財團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48번지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유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11년 7월 1일연표보기 - 영암 문화 재단 출범
현 소재지 영암 문화 재단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48번지지도보기
성격 문화 재단|재단 법인
설립자 영암군
전화 061-471-8501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에 있는 문화 단체.

[설립 목적]

영암 문화 재단은 영암군의 문화 시설이 부서별로 관리되어 유기적 협조 체제가 부족했던 현실을 극복하고 영암군의 문화 정책 수립 기틀을 마련하여 종합적인 관리를 통해 문화 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영암 문화 재단은 2011년 5월 17일에 문화 재단의 설립 근거가 될 영암군 문화 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공포됨에 따라 추진되었다. 2011년 5월 23일에는 김일태 군수를 비롯한 신태균 영암 문화원장 등 발기인 10명이 참석하여 재단 설립 취지문 채택과 재단 정관안 및 제규정 제정을 의결하는 발기인 총회를 열었다. 영암 문화 재단은 2011년 7월 1일에 정식 출범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암 문화 재단은 영암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창달에 기여하고자 창립되었다. 주로 영암군의 11개 읍면에 있는 자생적인 문화 예술 조직과 문화 단체를 발굴하고 이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다양한 지역 문화 활동에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부수적으로는 기 건강 센터영암 낭산 김준연 기념관, 가야금 테마 공원을 관리·운영하고, 수익 사업인 작은골 유원지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영암군의 랜드 마크인 월출산 기찬 랜드뱅뱅이골 기찬 랜드의 관리를 맡아 여름 피서객들의 수요를 충당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영암 왕인 문화 축제에서 열리는 콘서트 등을 주최하여 영암 주민들과 영암을 찾아온 관람객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현황]

영암 문화 재단은 2013년 현재 일반 사무직 4명, 건강 체험 프로그램 운영 강사 8명, 건강 체조 보급 강사 13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영암 문화 재단은 유기적 협조 체제가 부족했던 영암군의 문화 시설들을 하나로 통합 관리하여 영암 군민에게 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는 영암 군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와 함께 다양한 복지 문화를 증진시킬 것이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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