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개설]

삼호 종합 복지 회관은 영암군이 건립하고, 영암군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운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노인 복지 시설이다.

[건립 경위]

영암군 삼호읍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휴식하고 취미 생활을 즐김으로써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9년 1월 19일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삼호 종합 복지 회관이 준공되었다.

[구성]

총 건물 면적은 1,123.3㎡이고 지하 1층 지상 3층의 콘크리트 슬래브 건물이다. 내부에는 경로당 등 삼호읍 소재의 노인들이 휴식하고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다. 세부 시설로는 남녀 경로당, 아동 보육실, 관리 사무실, 구내식당, 프로그램 운영실, 건강 증진실, 대·소 회의실 등이 배치되어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암군 지원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소득 노인들이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데 매일 30여 명, 연간 7,000명 분의 식사가 제공된다. 연중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요가, 판소리 등이 있다.

[현황]

현재 노인 회장 1인, 무료 급식 지원 인원 1인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