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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785
한자 文山齋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월출산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이은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688년연표보기 - 문산재 건립
훼철|철거 시기/일시 1966년 - 문산재 철거
개축|증축 시기/일시 1986년 - 문산재 복원
현 소재지 문산재 - 전라남도 영암군 도갑리 월출산 주지봉지도보기
성격 서당
양식 ‘ㄷ’자 형
정면 칸수 4칸
측면 칸수 1칸
소유자 영암군
관리자 영암군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서당.

[개설]

문산재(文山齋)왕인(王仁)이 수학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왕인은 생몰 연대를 파악할 수 없으나, 백제인으로 추정된다. 왕인은 『천자문(千字文)』 1권과 『논어(論語)』 10권을 가지고 일본에 건너가 일본 태자의 스승이 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인본 문학의 시조가 되었다.

1688년(숙종 14)에 구림(鳩林) 대동계(大同契)에서 서당을 열고 ‘문산재’라고 불렀는데, 한동안 큰 인물이 많이 배출되어 공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위치]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월출산 주지봉 중턱에 있다. 옆에는 양사재가 있다.

[변천]

문산재는 1688년 구림 대동계의 서당으로 건립되어 이용되다가, 1966년에 철거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왕인 박사 유적지로 지정되어 1985년 착공, 1986년에 중수된 것이다.

[형태]

문산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의 건물이다. 강당이 중앙에 있고, 옆에는 익실(翼室)[옆방]이 있으며, ‘ㄷ’자 형 구조이다.

[현황]

문산재는 영암군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주지봉에 오르는 길에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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