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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764
한자 合敬堂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영보리 297-1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탁현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511년연표보기 - 합경당 건립
이전 시기/일시 1716년 - 합경당 이건
개축|증축 시기/일시 1932년 - 합경당 중수
개축|증축 시기/일시 1996년 - 합경당 보수
현 소재지 합경당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영보리 297-1지도보기
성격 재실
정면 칸수 5칸
측면 칸수 2칸
소유자 전주 최씨
관리자 최연창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영보리에 있는 전주 최씨 문중의 재각.

[개설]

합경당(合敬堂)은 조선 전기 문신인 최덕지(崔德之)[1384~1455]를 기리는 재각이다. 최덕지의 본관은 전주, 자는 가구(可久), 호는 연촌(烟村) 혹은 존양(存養)이다. 합경당의 ‘합경(合敬)’은 『예기(禮記)』에 나오는 ‘사해지내 합이경지(四海之內合以敬之)’의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위치]

합경당영암군 덕진면 영보리에 있다. 영암 나들목 교차로에서 1시 방향으로 약 600m를 오다 보면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영보로를 타고 영보정 마을까지 3㎞를 오다 보면 영보정을 만나게 된다.

[변천]

1511년(선조 11)에 최덕지의 외손인 이중(李仲), 최미수(崔眉壽), 신수(愼壽) 등이 건립하였다. 1716년(숙종 42) 11세손인 최여재(崔與載)가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일제 강점기인 1932년 15세손인 최계홍(崔啓洪)이 중수하였으며, 현재의 건물은 1996년에 보수된 것이다.

[형태]

합경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이다.

[현황]

2013년 현재 전주 최씨(全州崔氏)의 재실로 사용되고 있으며, 뒤뜰에 위치한 영당에는 보물 제594호인 「최덕지 초상 및 유지 초본」이 있다.

[의의와 평가]

합경당은 영암을 대표하는 문신인 최덕지를 기리는 재실로 역사적 의미가 있다 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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