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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송리 반계 선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700
한자 南宋里盤溪立石
이칭/별칭 선독거리,남송리 반계 입석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민간 신앙 유적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남송리 반계 마을
집필자 한은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남송리 반계 선돌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남송리 반계 마을
성격 선돌
크기(높이,둘레) 156㎝[높이]|160㎝[둘레]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남송리에 있었던 선돌.

[개설]

선돌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로서 자연석 또는 일부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이상 세워서 기념물이나 신앙 대상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남송리(南宋里) 반계(盤溪) 선돌은 ‘선독거리’로 불리기도 하며, 마을로 들어오는 잡귀를 막기 위해 세워졌다. 마을 입구에 위치했으며 전라남도에 있는 일반적인 선돌의 형태를 지녔다.

[위치]

남송리 반계 선돌은 마을 입구 서남쪽 약 30m 지점의 논에 위치했다.

[형태]

남송리 반계 선돌은 높이 156㎝, 둘레 160㎝의 자연석으로, 형태는 일정하지 않은 삼각형[不整三角形] 모양이었다.

[의례]

의례에 대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현황]

남송리 반계 선돌은 화강암으로 1기(基)이다. 길을 포장하면서 선돌의 아랫부분이 조금 묻혔다가 2013년 현재는 수해(水害)로 인해 유실되었다.

[의의와 평가]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석장승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그 역할은 대부분 질병과 악역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고 풍어와 풍농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남송리 반계 선돌은 전라남도에 있는 일반적인 선돌의 형태와 기능을 지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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