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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곡리 석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467
한자 隱谷里石浦
이칭/별칭 돌개,돌케,도팍개
분야 역사/전통 시대,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고지명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은곡리 14-72번지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변남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폐지 시기/일시 1980년 - 석포 영산강 하굿둑 완공으로 소멸
비정 지역 석포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은곡리 14-72번지[N 34° 46′17.0″ E 126° 31′11.2″]지도보기
성격 포구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은곡리 영산강가에 있었던 포구.

[개설]

석포영암군 학산면 은곡리 석포 마을에 있는 포구로 원이름은 돌개였다. 포구는 지금은 간척지로 변한 마을 앞 소시랑개라고 하는 곳에 있었다. 영산강가에 위치한 석포는 중선배가 와서 닿았으며, 마을에서 십여 척의 배로 숭어 등을 많이 잡아 나라에 진상한 곳으로 유명했다.

[명칭 유래]

석포도팍개 또는 돌개에서 유래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 전국의 호수(戶數)와 인구수를 기록한 책인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곤이시면에 속한 석포(石浦) 마을이 소개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 시대에도 포구였음을 알 수 있다. 해방 후 1970년대까지 목포를 왕래하는 객선이 닿아 학산면 매월리은곡리 일대 사람들이 배를 타는 곳이었다. 1980년 영산강 하굿둑이 완공되면서 포구 기능이 정지되었다.

[위치 비정/행정 구역상의 구분]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은곡리 14-72번지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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